랭리 쇼핑몰에서 총기사건 벌어져

배하나 기자 bhn@vanchosun.com

최종수정: 2020-01-23 16:01


랭리의 쇼핑몰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조사 중이다 랭리 RCMP 따르면, 지난 21 오후 Willobrook 쇼핑센터에서  H&M 상점 근처를 걷던 청소년이 총기에 의한 상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랭리 RCMP 레베카 파슬로우(Rebecca Parslow) 서로 알고 있는 그룹 사이에 분쟁이 생긴 같다면서 그러나 사건은 조사 중이고   집단과는 관련이 없다 밝혔다.  또한 피의자는 현장에서 도망가서 아직 체포되지 않았고, 피해자는 머리 뒷부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보도 의하면, 인근 상점의 목격자가 당시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어 피해자를 도우려 달려갔으며, 피해자가 자신의 나이를 15세로 밝혀 더욱 충격적이라고 전했다. 파슬로우는 사건을 목격했거나 이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604-532-3200  또는 랭리 RCMP 비상 라인으로 연락해 증거확보에 도움을 것을 요청했다.


배하나 기자  bh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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