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84세 한인 노인 무사히 발견돼

김수진 기자 ksj@vanchosun.com

최종수정: 2019-09-16 11:18

써리 실종 한인 당일 밤 무사귀환




써리에서 실종됐던 박회길(Henry Park; 84)씨가 실종 하루만에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써리 RCMP는 지난 15일 오후 1시 37분경 84세 한인 박회길씨가 써리 메모리얼 병원(Surrey Memorial Hospital)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었으나, 같은날 밤 늦은 시각 무사히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 측은 실종 당일 언론을 통해 실종된 박회길씨의 사진을 공개하고,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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