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내내 한여름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밴쿠버 경찰(VPD)이 밴쿠버 지역 해변과 공원에서 야외 음주 및 흡연을 단속하기 위해 순찰력을 강화하겠다고 경고했다. 시청에 따르면 밴쿠버시 내 공원 및 해변에서 야외 음주를 하다 적발당하면 최대 23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한편, 밴쿠버 시의회는 이번 달 초 야외 음주 조례안을 가결했던 바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VPD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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