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파도 무늬가 담긴 감청색(Royal Blue)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개스타운에 위치한 화이트캡스 스토어에서 열린 발표 행사에서는 황인범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참여해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유니폼에 새겨진 파도 무늬는 바다에 둘러 쌓인 밴쿠버를 의미한다. 화이트캡스는 오는 29일 홈구장인 BC플레이스에서 스포르팅 캔사스 시티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새로운 MLS 시즌을 시작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White Cap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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