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남부와 앨버타 산간지역에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다. 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밴프, 요호, 쿠트니 국립공원의 산사태 위험성은 보통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 의미는 이 부근에서 등산 시 특별히 신경 써서 눈으로 뒤덮인 땅을 재차 확인하고, 최대한 위험해 보이지 않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스키어들은 경사가 낮고 머리 위에 떨어질 만한 것이 없는 곳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원관리공단은 전했다. 또한 씨-투-스카이 지역, 로키 남부, BC주 남쪽 해안 부근 등에도 지난 23일부터 특별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Gett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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