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업체 러시치코(Research Co)의 최근 조사 결과 69%의 밴쿠버 시민들이 차도와 자전거 전용차선이 따로 나눠진 것에 대해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반면 25%의 응답자는 현 자전거 전용차선 시스템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40%의 응답자가 자전거 전용차선이 적당히 있는 것 같다고 답변했으며, 30%는 너무 많다고 답변했다. 너무 적다고 생각한 응답자는 21%였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Paul Krueger via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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