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버스·씨버스 노조 파업이 8일째로 들어선 8일 오전부터 일부 버스 운행이 취소되면서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노조는 부분파업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유니폼 착용과 초과 근무를 거부하며 임금인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 파업으로 인해 씨버스 일부 운항 취소에 이어 버스 운행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노사협상은 별다른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사진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손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