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이 쏟아진 지난 13일 UBC 포인트 그레이 캠퍼스 앞에서 수천 명의 학생 및 주민들이 격렬한 단체 눈싸움을 벌이고 있다. UBC Party Calendar가 주최한 이번 눈싸움 이벤트는 재작년부터 열리기 시작해 올해 약 3천여 명이 참가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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