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9시 기준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폭우경보가 발령됐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부터 2일 오전까지 향후 24시간 동안 총 50~80mm의 강우량이 예상된다. 호우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메트로 밴쿠버를 비롯한 프레이져 밸리, 노스쇼어, 메이플릿지 및 아보츠포드 등으로, 기상청은 이번 폭우로 인해 특정 지역에서는 홍수가 발생하고 취약한 경사면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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