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프라인 폭발 사고 이후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일제히 폭등했다. 지난 9일 저녁 프린스 조지 인근에서 발생한 가스관 폭발 사고의 여파로 많은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619달러 이내로 치솟고 있다. 12일 가스버디닷컴에 따르면 주말인 13일에도 리터당 2센트의 추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토요일 기름값은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리터당 1.639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를 갱신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상승세는 약 이틀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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