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으로 피해 지역에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이번엔 멕시코만에서 미국 남동부로 북상 중인 허리케인 '마이클'이 도래를 준비중이다. 9일 미 재난당국은 허리케인 마이클이 북상한 미국 플로리다 주 내 26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팬핸들 해안지역 저지대 주민 12만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마이클은 이날 오전 현재 최고 시속 110마일(175㎞)의 위력을 갖춘 카테고리 2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우고, 10일부터 미 플로리다와 앨라배마, 조지아 주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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