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퇴진” 밴쿠버서 두 번째 집회… 지난 19일 오후 2시 밴쿠버시내 아트갤러리 건너편에 한인 80여명이 모여 박근혜 한국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밴쿠버 사람들, 낮은 연대’가 주최한 두 번째 집회에는 남녀노소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았다. 주최측은 앞서 11일 첫 집회에는 3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박근혜 퇴진" 등 준비해온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다. 일부 참가자는 마이크를 잡고 자유발언을 했다. 행인에게 한국 상황을 설명하는 전단을 나눠주기도 했다. 글·사진=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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