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기 위한 준비 중… 지난 28일 한인 2세 봉사단체 C3소사이어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자 모집 캠페인을 위해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8월 6일 한인문화의 날 행사장에서 한인 기증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조혈모세포는 80여 질환 치료에 필요해 수요가 높지만 기증자와 수혜자가 항원이 동종이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같은 민족 또는 가족의 기증이 필요한 데, 한인을 포함한 동아시아계의 기증 서약은 캐나다 전체의 1%미만에 불과한 실정이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C3 Society/이형걸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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