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립공원 대신 여기는 어때요?”… BC주정부는 내커스프(Nakusp) 북쪽 해프웨이리버 핫스프링스 유락지역(Halfway River Hotsprings Recreation)의 야영장과 주차장 및 진입로를 7월초 새 단장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주정부는 인파가 몰려 자리가 없는 주립공원(Provincial Park) 야영장의 대안으로 유락지역 및 산행로(Recreation Sites and Trails)을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BC주내 유락지역 및 산행로는 1700개소가 있으며, 텐트를 칠 수 있는 8500개 자리가 있다. 이용료는 1박에 10~16달러다. 주립공원 야영장에 비해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거나 부실하고, 일부는 4륜구동 차량 아니면 접근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 제공=BC주정부 참고: bit.ly/2aAXPAa
<▲ 해프웨이리버 핫스프링스. 사진=BC주정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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