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새로운 영웅… 포트맥머리 화재가 장기화되면서 현장에서 화마와 공방전을 벌이는 소방관들이 캐나다 사회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올랐다. 12일 앨버타주정부 브리핑에 따르면 포트맥머리 주변에는 크게 두 줄기의 화염이 휩쓸고 있다. 포트맥머리를 포함한 의무대피령도 여전히 유효한 상태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앨버타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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