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립캐나다군사연구소(RCMI)가 지난 5일 개설 120주년을 맞이해 2년간 재개발에 착수한다.
RCMI는 올해 토론토 유니버시티 에비뉴(University Ave.) 426번지 연구소 건물을 오는 18일부터 문닫고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새로 지을 예정이다.
RCMI는 연구소 부지 일부에 42층 고급콘도 개발을 허가하고 대신 같은 자리에 지어질 새 연구소 건물을 개발업체로부터 제공받기로 했다.
연구소는 오래된 건물 때문에 관리비가 부담되자 2008년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사진은 좌로부터 연구소 부소장인 리지널 스코틀랜드(Scotland)중령과 연구소장 제임스 브라이텁(Breithaupt)중령.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 CNW Group/RC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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