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투스카이 곤돌라(Sea to Sky Gondola) 운행이 패밀리 데이 연휴를 앞둔 14일 오전을 시작으로 반년 만에 재개됐다. 지난해 8월, 누군가가 고의로 케이블을 절단해 운영이 중단됐던 곤돌라는 약 1000만 달러 재산피해를 입고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지만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씨투스카이 곤돌라는 스쿼미시에 위치해 있으며, 정상 펼쳐지는 하우 해협(Howe Sound) 전경과 여러 행사도 진행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패밀리데이 연휴에는 50% 할인 티켓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Sea to Sky Gondola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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