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0만 파운드(약 2100만 캐나다 달러)의 가치가 예상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스페인 남부 휴양도시 에스테포나(Estepona)에 위치한 켐펜스키 호텔 바이아(Kempinski Hotel Bahia) 로비에 전시되고 있다. 영국 유명 디자이너 데비 윙햄(Debbie Wingham)이 이 호텔과 협업해 만든 이 트리에는 여러 세계적인 명품 보석 브랜드의 3캐럿 핑크색 다이아몬드, 4캐럿 사파이어 등이 장식되어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Kempinski Hotel Ba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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