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 29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매년 11월의 넷째 주 목요일인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날에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미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박싱데이(Boxing Day)와 더불어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쇼핑 행사다. 29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은 쌀쌀하지만 맑은 날씨가 예상돼 많은 시민들이 쇼핑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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