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신(한국명 신윤주)이 지난 21일 실시된 2019 캐나다 연방 총선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에서 박빙의 승부 끝에 득표율 31.3%로, 총 1만6588표를 얻어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로써 신 당선인은 캐나다 역사상 한인 최초의 하원의원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본보는 넬리신 당선자와 지지자들이 손에 땀을 쥐며 함께 개표방송을 시청하고, 당선이 확정된 역사적인 순간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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