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호건 BC주 수상이 19일 노스로드 소재 한식당에서 한인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 원탁회의 미팅을 가졌다. 호건 수상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BC주 집권당이 된 신민당의 정책과 공약 이행 등 그동안의 정치 행로에 대한 자평과 함께 앞으로 소수민족 지원을 위시로 한 서민친화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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