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우편공사노조(CUPW)가 지난 11월 가결된 업무복귀 명령안을 놓고 법정투쟁을 제기하고 있다. CUPW 측은 11일 연방정부가 내린 업무복귀 명령에 대해 온타리오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CUPW에 따르면 마이크 팔세크 노조 대표는 "해당 법은 권리와 자유의 헌장에 따라 단체 교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법안 철회를 촉구할 계획이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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