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주정부 예산 흑자… BC주정부 마이클 디영(de Jong)재무장관은 15일 BC주정부가 올 회계연도(2016/17) 25억달러 흑자를 기대하고 있다며 주정부 채무 상환에 중점을 둔 BC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흑자는 개인 소득세와 법인세·양도세 세수가 모두 증가했기 때문이다. BC주 연간 총예산은 482억달러 규모로, 이중 보건(196억달러)과 교육(126억달러)이 주요 지출 대상이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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