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보란드시 카페에서 W-OKTA 밴쿠버 지회 차세대 무역스쿨을 수료한 젊은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모임을 주최한 W-OKTA측은 "무역스쿨을 통해서 얻은 지식으로 관련 일을 막 시작한 젊은이들이 서로 경험을 나누기위해 마련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 날 모임에는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를 비롯해, 양국보 KBC 센터장, 탑운송 송병수 회장, 비스코 덴탈 캐나다 서병길 회장, STR 서플라이즈 이성기 회장 등 한인사회 사업가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경험담을 공유했다.
김범석 W-OKTA 밴쿠버지회 차세대 대표는 행사가 끝나고 "향후 수료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를 또 갖기를 바라며 다음 행사에는 더 많은 수료생들이 참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W-OKTA 차세대 모임 연락처: okta.vancouver@gmail.com
기사자료·사진제공=정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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