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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대중화 시대를 연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9-16 14:14

미쓰비시 "캐나다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를 연다"…캐나다도 세계 최초로 양산 전기차를 개발한 미쓰비시가 `아이미브(iMiEV)` 캐나다 시판을 앞두고 시승행사를 16일 열었다.

아이미브는 가정용 전기 충전용과 50㎾의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급속 충전기용 플러그 두 개를 갖추고 있으며 완충 시 120km를 주행할 수 있다.

완충 시간은 가정용일 때 14시간(110V 기준), 전기 충전소에서 충전 할 때는 30-40분이 소요된다. 아이미브는 2011년 가을 캐나다에서 시판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미쓰비시의 전기 자동차 '아이미브(iMiEV)' >

<▲ 충전은 가정과 전기 충전소에서 가능하다. 완충 까지 걸리는 시간은 가정용일 경우 14시간, 전기 충전소를 이용할 경우 3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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