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브렌트우드 파크와 홀리 크로스 초등학교 사이 델타 에비뉴에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3D 트릭아트가 화제다. 비바람에 견디는 비닐 소재로 프린트 된 소녀의 이미지 "Pavement Patty"는 학교 인근 구역에서 운전자들의 과속 방지를 위해 설치돼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이 이미지는 운전자가 몇 피트 떨어진 곳에 있을 때 3D 착시현상으로 변형되도록 설계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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