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캐나다에서 평생 한 번 가볼만한 이곳 가봤나요?"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5-12 14:05

관광공사 아가와 캐니언과 캐니언 생땅 추천
캐나다관광공사인 데스티네이션 캐나다(Destination Canada)는 11일 캐나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지정 관광 상품으로 온타리오주 아가와 캐니언 관광열차(Agawa Canyon Tour Train)와 퀘벡주 캐니언 생땅 (Canyon Sainte-Anne)을 추가했다.

아가와 캐니언은 캐나다 대표 7인 화가인 ‘그룹오브 세븐(Group of Seven)’이 이곳을 보고 남긴 작품으로 유명하다. 북부한대수림과 구불구불하게 흐르는 강들, 거대한 폭포와 목가적인 주택이 어우러져 있는 협곡을 이틀간 기차로 여행하는 코스다.

캐니언 생땅에는 ‘에어캐년(Air Canyon)’이라는 탈거리가 유명하다. 숲과 강물이 이룬 협곡 풍경을 지상 90m 높이에서 케이블을 따라 날아가며 감상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캐네디언 시그네처 익스피리언스(Canadian Signature Experiences·약자 CSE)’란 명칭으로 캐나다에만 있는 평생 한 번 가볼만한 관광 상품을 지정해 마련해 발표하고 있다. 캐나다관광공사가 각 주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작성하는 CSE에는 현재 199개가 올라와 있다.

BC주 CSE에는 그리즐리 곰 구경, 밴쿠버-재스퍼까지 기차여행, 푸드트럭 관광 등이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아가와 캐니언 관광열차/ 사진=Destination Canada >


<▲캐니언 생땅/ 사진=Destination Canada >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포트맥머리 화재 “내일 피해 규모 2배로 는다”
  • 위기상황 맞이한 캐나다 야생동물 보호
  • 만성질환과 유전자 관계 연구에 추가 투자
  • 산유국에서 친환경 국가 선택한 캐나다
  • 밴쿠버 랍슨가 일부 차없는 거리 된다
  • BC주에서 호평받는 박물관은?
  • 캐나다 원주민 하룻밤 사이에 67만명 증가
  • 65년 전 4월의 가평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 고마가타마루호 의회내 총리 공식 사과 예고
  • “새 당대표 찾습니다” 캐나다 진보 정당 NDP
  • “차기 총선 승리의 비전은 한인후보, 스티브 김”
  • 캐나다-일본 정상 회담
  • “우린 캐나다산 케첩만 쓴다”
  • “노년연금 수령 기준 다시 65세로”
  • 캐나다군모병소 습격사건 용의자 공개돼
  • 국빈만찬 참석 전 캐나다·미국 정상 부부
  • 4월 4일부터 스카이트레인역 검표대, 닫힌 상태로 변경
  • 캐나다, 북극 영유권에 미국과 협력
  • 해안·강변 청소할 자원봉사자 모집 중
  • BC주 객실내 주류 24시간 배달 허용
  • 알뷰터스 구간, 밴쿠버시 대표적 산책로로 바뀐다
  • 캐나다의 친환경 국가 전환 어젠다 절반의 성공
  • 연방정부, 밴쿠버에서 상징적인 투자
  • 캐나다 국내 호텔 숙박료, 州경기에 따라 큰 차이
  • 닭장 안쓴다는 캐나다 양계협회
  • “캐나다를 친환경 국가로 바꾸자”
  • “친환경 경제” 강조하는 트뤼도 총리
 1  2  3  4  5  6  7  8  9  10   

영상

  • 코로나19 피해 대학생 지원금 확대한다
  • 400만 목전 영화 ‘안시성’ 북미 절찬 상영 중
  • 에어캐나다, 승객 화물 ‘투하’ 동영상으로 곤욕
  • '택시 오인' 성폭행 사건 수사 오리무중
  • 같은 사건에 밴쿠버·토론토경찰 다른 대응
  • 토론토 경찰, 18세 소년 사살... 과잉진압 항의 확산
  • 포트무디 경찰 과잉진압 논란
  • “시원하게 시작하는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