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거주 코베트씨 기소돼
애보츠포드 경찰은 31일 길거리서 인종차별 욕설을 퍼부은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캐리 버논 코베트(Corbett·47)씨는 10월 21일 오후 1시45분경 사우스프레이저웨이(S. Fraser Way.) 33600번지대에서 주차단속원과 휴대전화를 이용해 상황을 촬영한 증인을 대상으로 인종차별 발언 및 욕설을 했다. 경찰은 코베트씨가 현장을 떠난 직후 증인의 신고를 받아 증언과 동영상 사본을 확보해 검찰에 기소 신청을 했다고 이례적으로 조처 과정을 설명했다.
검찰은 호프 거주자인 코베트씨에 대해 폭행 2건·협박 1건·난동 1건으로 기소하고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코베트씨를 찾고 있다.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캐리 버논 코베트씨(47). 사진=애보츠포드 경찰
캐리 버논 코베트(Corbett·47)씨는 10월 21일 오후 1시45분경 사우스프레이저웨이(S. Fraser Way.) 33600번지대에서 주차단속원과 휴대전화를 이용해 상황을 촬영한 증인을 대상으로 인종차별 발언 및 욕설을 했다. 경찰은 코베트씨가 현장을 떠난 직후 증인의 신고를 받아 증언과 동영상 사본을 확보해 검찰에 기소 신청을 했다고 이례적으로 조처 과정을 설명했다.
검찰은 호프 거주자인 코베트씨에 대해 폭행 2건·협박 1건·난동 1건으로 기소하고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코베트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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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버논 코베트씨(47). 사진=애보츠포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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