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져 헬스 지역 40대 남성
▲ BC주에 7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추정자가 발생했다 (사진=BC Government Flickr)
BC주에 7번째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확진자가 발생했다.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Henry) 박사는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프레이져 헬스(Fraser Health)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6번째 확진 추정자였던 30대 여성과 연관된 인물이며, 국립연구소에서 두 번째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확진 추정자로
분류된다.
한편, 여섯 번째 확진자는 최근 이란으로 여행을 떠난 30대 여성으로, 보건 당국은 지난 일요일 이 여성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밴쿠버행 캐나다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이라고 발표했다.
에어캐나다
항공은
이
여성이 2월 14일
몬트리올에서
밴쿠버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했으나, 해당
승객이
탑승한
항공편이
출발한
공항에서
얼마동안
머물렀는지
등의
세부사항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손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