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토론토 왕복 항공권이 360달러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4-10 11:13

웨스트젯 항공사…목요일까지 예약
봄기운을 느끼기 위해 캐나다 동부 토론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밴쿠버 주민들을 위한 저렴한 왕복 항공료가 등장했다.

웨스트젯 항공사는 3일간 걸쳐 캐나다 전역과 미국, 멕시코, 캐리비안과 유럽 등에 대한 깜짝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 요금보다 15% 정도 저렴한 이번 세일을 이용할 경우 밴쿠버에서 토론토 왕복 항공권을 362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5월과 6월 중 많은 요일들이 해당되며 9월과 10월 기간에도 예약을 통해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 기간 밴쿠버 출발 토론토행 왕복권은 400-500달러에 이른다. 물론 여름 성수기 기간인 7,8월엔 요금은 더욱 비싸진다.

비행 시간은 4-5시간 정도로 직행이다. 11일 오전 11시 이전까지 예약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토론토 여행을 계획하는 한인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단 5월16일부터 18, 20일, 7월 27일부터 8월2일, 10월10일부터 12,14일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음은 예약 방법이다. 
1. 웨스트젯 웹사이트를 방문한다. 
2. 밴쿠버 출발 및 토론토에서 돌아오는 일자를 입력한다. 
3. 5,6월 날짜 중 노란색 표시 항공료가 200달러 정도의 가격이다.
4.프로모션 코드인 M38AY51를 입력한다.
5. 화면에 뜨는 할인 요금 항공권을 선택하면 된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이번 연휴 페리 예약은 필수”
  • BC 최저시급 15.65달러로 인상
  • 밴쿠버 최대 100mm 비···홍수 주의해야
  • SFU, UVic도 비대면 수업 전환
  • 스타벅스, 9월 중순부터 마스크 의무화
  •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지만···텅 빈 거리
  • 버나비 상공회의소 설잔치 개최
  • ‘기후변화 정부 대책 요구’… 버라드 브리지 점거 시위
  • 한인 전국 지명수배 내려져
  • 지금 켈로나엔 눈··· 자스퍼엔 폭설 경보도
  • 소아마비 퇴치 위한 행사 열려
  • 하루 3만명 찾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 신맹호 대사, ‘올해의 대사상 및 공공외교상’ 수상
  • 加 서머타임 10일 시작… 한국과 시차는 16시간
  • 메트로 밴쿠버 일부 지역 “강설 경보”
  • 메트로 벤쿠버 기름값, 다시 인상 추세
  • [티켓증정 이벤트]밴쿠버 화이트캡스 황인범, 내달 첫 데뷔전 열려
  • 밴쿠버 캐넉스, 한국인 E-스포츠 팀 창단
  • "스노우파크에서 튜브 눈썰매 체험하자"
  • 도로 위 아이 조심! "과속 주의하세요"
  • 밴쿠버서 맞는 한가위 보름달…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휘슬러… 벌써 겨울?
  • 하늘로 치솟는 불기둥…BC주서 파이어 토네이도 목격
  • “산불 난 곳 등산 조심하세요”
  • 필리핀 식료품 체인점 “캐나다 소비자 잡는다”
  • 휘슬러 현수교 시즌 마감 “방문 서두르세요”
  • 모비 바이크, 15일부터 서비스 지역 확대
 1  2  3  4  5  6  7  8  9  10   

영상

  • 코로나19 피해 대학생 지원금 확대한다
  • 400만 목전 영화 ‘안시성’ 북미 절찬 상영 중
  • 에어캐나다, 승객 화물 ‘투하’ 동영상으로 곤욕
  • '택시 오인' 성폭행 사건 수사 오리무중
  • 같은 사건에 밴쿠버·토론토경찰 다른 대응
  • 토론토 경찰, 18세 소년 사살... 과잉진압 항의 확산
  • 포트무디 경찰 과잉진압 논란
  • “시원하게 시작하는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