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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할라 고속도로에서 한인 학생 30여 명 태운 관광버스 사고 발생

최희수 인턴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2-06 15:55

가이드 남성 1명 대퇴골 중상.. 나머지는 모두 무사한 것으로 밝혀져
지난 주말인 4일 오전 10시경, 코퀴할라 고속도로(Coquihalla Highway)에서 한인 학생 37명의 승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통제를 잃고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메릿RCMP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시 해당 차량은 한인 유학생들과 보호자를 태우고 밴프 소재 스키장으로 향하던 길에 순간적인 급정거로 인한 탈선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투어버스에 타고 있던 남성 가이드(한국인으로 추정) 1명이 해당 차량 앞 유리를 뚫고 나와 대퇴골이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으며 사고 후 인근에 위치한 니콜라 밸리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가이드 남성을 제외한 나머지 탑승자들은 다행히 인명 피해나 부상자 없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버스가 시속 120km 이상으로 달렸다면 사고가 훨씬 더 악화 될 수 있었다"며 "다행히도 버스 운전자가 실제로 전복할 수 있을 만큼 빨리 달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눈길 운전의 경우 고속도로 진입 시 안전운전과 저속·감속 운행을 할 것을 당부했다. 


최희수 인턴기자 wkim@vanchosun.com 



<▲ 사진 = 한인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눈길 사고로 인해 눈더미에 파묻혀 있다. (Global News 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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