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2011 물품전시회 개막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허형신)가 매년 개최하는 2011 물품 전시회(2011 Trade Show)가 13일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물품전시회는 캐나다 업체가 생산하는 우수 제품과 한국기업의 주력상품·신상품 등을 밴쿠버 한인 사회와 캐나다 시장에 알리는 자리로 지난 93년 처음 시작돼 올해 18회를 맞았다. 허형신 회장은 이날 “이번 물품 전시회를 통해 제품 정보는 물론 알찬 사업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물품전시회에는 누룽지와 같은 식품을 비롯해 황토 이불, 화장품, 막걸리, LED 등을 취급하는 총 47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상품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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