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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밴쿠버 국제 보트 쇼

밴쿠버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2-09 16:29

300여 개 기업 참여, 역대 최대 규모

캐나다 서부에서 열리는 보트 쇼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밴쿠버 국제 보트 쇼(2011 Vancouver International Boat Show)’가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1661 Granvile St., Vancouver)에서 열린다.


앨랜 스토벨(Stovell) BC주 해양 산업 협회(BC MTA) 회장은 “지난해 올림픽 개막 등의 일정으로 개최되지 못해 2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라며 “올해 밴쿠버 국제 보트 쇼에는 1인승 카약부터 최고급 요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보트와 지난해 소개되지 못했던 보트들을 포함한 최신형 보트들이 소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트 밴쿠버 국제 보트 쇼에는 보트 애호가들을 위한 최신 보트와 GPS등 첨단 장비 등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자녀들을 위한 보트 전시관도 따로 마련돼, 아동용 보트를 운행해 볼 기회도 주어진다.


20년 동안 밴쿠버 국제 보트 쇼에 빠짐없이 참여해왔다는 애론 펠(Fell)씨는 “24개월 만에 열린 쇼라 기대가 더욱 크다”며 “이번 보트 쇼가 캐나다 해양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밴쿠버 국제 보트 쇼의 입장료는 성인 15달러(16세 이하 무료), 2일권 2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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