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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거래량 19.7% 줄어... 매물증가세 둔화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한산한 분위기다. 매매를 원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 일부 부동산 중개사들은 휴가를 떠나거나 개점 휴업상태. 하지만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다소 거래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밴쿠버-밴프 열차 여행
올해가 가기 전에 뭔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록키행 열차를 타보자. 록키 마운티니어(Rocky Mountaineer)는 연말을 맞아 1박 2일 밴쿠버-밴프 열차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록키 마운티니어의 밴쿠버-밴프 열차 여행은 지난 해 12월 런던에서 열린...
교환학생 자격으로 UBC에서 맞은 첫 번째 학기의 마지막 강의가 끝났다. 입학보다 졸업이 더 힘들다는 북미 대학의 학사제도를 익히 알고 있었던 터라 처음부터 각오를 하고 왔지만, 네 달 남짓 겪은 실제의 UBC 생활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다를 때가 많았다....
밴쿠버 유일의 한인 청소년 라디오 방송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밴쿠버 FM방송에서도 한국 최신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한인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자 시작되었던 컴백홈 라디오 방송은 어느덧 방송 10년 이라는 역사를...
언어 영재 2006.12.14 (목)
"자동차 바퀴(타이어)와 공, 이 두 가지의 공통점이 뭘까?" 보통 아이들은
Child of the jury 2006.12.14 (목)
by Daniel Song If you are a church-goer who actually listens to sermons, you may remember this story about King Solomon (1 Kings 3:16-38). God visits newly crowned King Solomon in a dream and offers him anything he pleases. In the usual manner of God's selfless subjects, King Solomon asks for an understanding heart to judge people, to discern...
현재 일을 하고 있고 부모가 될 예정인 사람은 출산 및 육아 휴가를 근무처에 신청할 수 있다.
사자봉에 올라 2006.12.14 (목)
丙戌陽九月二十八日與四人騎獅子峯有懷병술 양구월 이십팔일 네사람과 함께 라이온스 봉을 올라타고 느낀 바 있어 溫城北踞雙獅悍 밴쿠버시 북쪽기슭 두마리의 굳센사자凜凜雄姿王衆山늠늠할사 그 웅자가 모든 산의 왕이로세千丈靈巖鳥不敢 천길바위...
캐나다 국민은 인심이 후하다. 매년 각종 자선단체와 국제기구 등에 기부하고 있는 금액은 엄청나다. 특히,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기꺼이 지갑을 연다. 그러나 큰 마음먹고 하는 일도 공공의 신뢰가 필요하다. 기부하는 입장에서는 힘들게 번 돈이...
밴쿠버 낚시 동호회- ‘밴피싱’ 남자들의 바다, ‘꾼’들의 낚시터는 전쟁 중
남자들의 전유물에 가까운 낚시를 즐기는 사람치고 심성이 악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新아이비 리그 - 뉴욕 대학교
뉴욕시 전체를 캠퍼스로 학생들에게 수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뉴욕대학교(NYU)는 최근 新아이비로 선정된 25개 학교들 중 하나이다.
로버트 픽튼 재판으로 알아본 BC주의 법
로버트 윌리엄 픽튼(Robert William Pickton)의 재판에 참여할 12명의 배심원(Jury)이 최종 선정됐다. 50대 1의 경쟁을 뚫고 배심원으로 선정된 12명의 배심원단은 남자 7명, 여자 5명으로 구성됐다. 배심원은 대부분 은퇴자지만 식당종업원에서 학생까지 직업도 다양하다....
BBB 선정 '올해 10대 상거래 사기 수법' 신원 도용 사기 가장 많아
소비자 보호단체 베터 비즈니스 뷰로(BBB) BC지부는 올해 가장 빈발한 사기 사건으로 소비자 신원 도용(ID theft)을 꼽았다. BBB는 "신원도용 범죄자들은 다양한 수법으로 소비자의 신용 정보를 얻어낸다"며 "경품 당첨 또는 구인을 가장해 신원 정보를 요구하거나...
7만 가구 정전 피해...복구에 며칠 걸릴 수도
이번 주 들어 비와 눈을 동반한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정전과 도로 통제 등 곳곳에서 피해가 계속 되고 있다. 13일 강풍으로 인해 빅토리아 국제 공항에서 세스나 경비행기 2대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BC전력공사는...
풍요의 나라 캐나다에서도 하루 한끼를 걱정하며 사는 극빈자들이 있다. 푸드 뱅크(Food Bank)에 의존하고 있는 사람들은 온타리오주에만 최소 33만명에 이른다. 이 중 10만명 이상이 어린이다. 푸드 뱅크 이용자는 지난 5년간 거의 20% 늘어났다. 인구 증가율의 2배...
평소에 아주 친한 친구 두 사람(한 사람은 경상도 사람, 또 한 사람은 서울 사람)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말싸움의 동기는 한 사람이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한 것이 발단이 됐다. '국시' 먹으러 가자는 경상도 사람의 말에 서울 친구가 '국시'가 아니고...
내년 1월 2일까지...난폭 운전도 단속
연방경찰(RCMP)은 이번 주부터 광역밴쿠버 각 지역에서 연례 음주 단속 캠페인을 벌인다. RCMP는 경찰관 25명을 15일 써리 월리 지역에 투입해 집중 단속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아일랜드 관할 RCMP는 음주 운전 집중 단속을 11일 시작해 내년 1월 2일까지...
"장애는 없다" 2006.12.11 (월)
UBC법과대학원 졸업한 이지윤씨
몇 차례 언론과의 인터뷰를 사양했던 이지윤(사진, 31)씨에게 어두운 장애의 그늘은 없었다.
밥하기 싫은 날 2006.12.11 (월)
세상사 모든 것이 우리에게 ‘이야기’가 아닌 것이 없을 터, 밥짓는 일도 예외일 순 없다. 밥 한다. 쌀을 씻으며 쌀 한 톨마다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닿은 농부의 수고에 감사하고, 밥을 지어 함께 나눌 이들을 떠올리면 사랑의 마음이 깃들고, 밥이 익어 가는...
파티 후 음주사고, 그 책임은?
연말 연휴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때다. 이런 시간들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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