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여러 차례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의 개혁에 대해서 언급된 적이 있지만, 최근 그 변화가 심상치 않은 속도로 몰아치는 중입니다. 그로 인해 최근 캐나다 이민이 쉽게 진행되지 않아 어려워지고...
견종호 총영사는 11일(목) 밴쿠버 갈릴리 교회에서 워홀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견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워홀러가 가장 선호하는 국가인 캐나다에...
[WEEKLY BIZ] 세계는 지금 ‘주 4일제 실험’ 한창
일러스트=김영석‘월화수목일일일’ 주 4일제 근무라는 직장인의 꿈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난달 ‘주 4일제 근무’ 도입을...
10일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여전히 미국과 영국 대학들이 최상위권을 휩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선 싱가포르, 중국이 꾸준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그래픽=조선디자인랩 한유진미국 대학들은 전체 55개 전공 중 37개 전공에서 1위를...
[아무튼, 주말]
[정시행 기자의 드라이브]
세월호 생존자 겸 목함지뢰 용사
박준호씨가 들려주는 두 이야기
▲2014년 세월호 생존자이자 2015년 목함지뢰 용사인 박준호씨가 경기도 동탄의 체육공원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세월호와 목함지뢰는 모두 어딘가 고장난 한국의 현실을 상징한다. 그 옆의...
캐나다인 59% “연방정부 씀씀이 너무 커”
RBC “부채 증가하면 국가 신용등급 하락” 경고
연방정부의 2024-2025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가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다수의 캐나다인은 정부의 씀씀이가 큰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앵거스 리드...
15일부터 전력 소비량 기준으로 크레딧 제공
오는 15일부터 BC 주민들의 전기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보조금 지급이 시작된다. BC주정부는 4월 15일부터 자격이 되는 거주민에게 BC 전기료 보조금(BC electricity affordability credit)을 지급할...
연방정부 “저활용 공공 토지에 임대 주택 건설”
‘세컨더리 스위트’ 짓는 집주인에 저금리 대출
2031년까지 신규 주택 387만 호 공급 기대
연방정부가 공공 토지를 적극 활용해 고질적인 주택난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 많은 주택 공급 ▲더 쉬운 주택 임대 및...
24일~30일, 캐나다 전역 온라인으로 관람 가능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오는 4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불도저에 탄 소녀>(2022, 박이웅)를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러운 아빠의 사고와 함께 살...
4월 17일~19일 앤블리센터··· 예술계 찬조 작품도 다수
장기기증 접수 창구도 운영···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이종구 씨의 가족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현주(작은딸), 이현정(큰딸), 이종구(본인), 이순래(처)씨. 그림은 이번 가족 발표회에 전시될 부인 이순래 씨의 작품. 캐나다...
봄의 정점이 다가오는 요즘, 따뜻한 날씨와 산뜻한 바람이 봄을 반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선사해 줄,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서 열리는 꽃 축제를...
새 집 첫 매입자 대상 ‘30년 모기지 상환’ 허용
RRSP 다운페이 인출 한도 ‘3만5천→6만 달러’
“RRSP 인출 후 상환도 5년 후부터 가능할 것”
앞으로 캐나다에서 신규 주택을 매입하는 첫 주택 구매자들이 보험 가입 없이도 모기지 ‘30년 상환’(30-year amortization)을 선택할 수 있을 전망이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금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선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에서 골드바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분노의 감정을 종이에 적은 뒤 휴지통이나 파쇄기에 버리면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왼쪽은 연구 참가자가 분노의 감정을 종이에 적은 뒤 파쇄기에 넣고 있는...
           우리는 당연히 연방 정부에 교육부가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실상 교육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캐나다의 교육행정과 관리는 누가 할까? 그것은 바로 지방정부(province)의 권한이지 연방 정부의 권한은 아니기...
인종차별금지법 통과··· 깊게 박혀 있는 관행 제거해야
정부기관 내에서 깊게 뿌리 박혀 있는 제도적 인종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이 통과됐다.   11일 니키 샤르마 BC 법무장관은 지난 2022년 법으로 제정된 인종차별 금지...
무주택자 55% "가족 도움 없이 내집 마련 어려워"
주택 소유자도 고금리 압박에 허리띠 졸라매
캐나다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 꿈이 점점 더 희박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CIBC가 1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캐나다인의 76%가 앞으로 주택 시장...
가정의 신속하게 찾는 디지털 시스템 17일 출범
대기 기간, 거주 지역 검토 후 적절한 의사 연결
BC의 가정의(패밀리닥터) 부족난이 점진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드리언 딕스 BC 보건부 장관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BC 주민들이 가정의를 비롯한 1차 진료...
[커뮤니티 단신] 4월 11일 단체 소식 2024.04.11 (목)
<단체 소식>   하나은행- 상업용 부동산 매물 세미나 ◎ 일시: 4월 25일(목) 오후 5시 / 장소: 캐나다 하나은행 코퀴틀람 지점 (버나비 한남마트 옆. 4501 North Road #108, Burnaby) / 강사: 오경호 부동산팀 / 참가 신청: keboccq@hanafn.com (이름과 연락처 남겨야) / 참가...
[커뮤니티 단신] 4월 11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4.11 (목)
<봉사 단체 소식>   코퀴틀람 도서관-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 일시: 5월 6일, 6월 3일(월) 오전 10시~11시 30분 / 장소: 코퀴틀람 도서관 포이리에점 낸시베넷룸 (575 Poirier St, Coquitlam) / 내용: 5월 6일은 웃음치료사 아우라킴의 건강 기능박수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