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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중교통·교육 3대 분야는 예산 추가 일부 부처와 정부 프로그램 예산은 삭감
캐나다 연방 재무부는 25일 "나라 빚을 줄이기 위해 정부부처와 정책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대중교통, 주택, 교육 3대 부문 예산은 추가하겠다"고 연달아 발표했다. 여행자 GST 환급 폐지 등을 포함한 예산 삭감 대상은 향후 2년간 총 11억달러 규모이나...
코퀴틀람 주니어오픈 우승 최우진군 캐나다 무대 본격 도전...아버지와 함께 맹훈련
캐나다 테니스계에서 한인 유망주가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넬슨 초등학교 7학년생인 최우진군(사진 오른쪽)이 금년 9월 코퀴틀람에서 열린 주니어 테니스 오픈 12세 이하 부문에서 우승하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최군은 훈련 파트너이자...
경제학자들, '국가 채무 24년래 최저' 긍정 평가
캐나다 경제학자들이 캐나다의 국가부채가 24년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공은 이전 자유당 정부에 있다며 보수당 정부도 같은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많은 산업 국가들이 적자 재정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연방정부는 지난...
헤디 프라이, 캐롤린 베넷 중도하차
자유당 대표 경선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출신의 헤디 프라이후보가 경선을 포기 했다. 헤디 프라이 후보는 13년의 의정경력으로도 대표경선에는 역부족을 느낀다면서 25일 중도하차를 선언했다. 이로써 본지가 특집기사로 연재한 자유당...
사고 하루 평균 1건 이상 발생
BC주에서 자동차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1번 고속도로와 윌링던 거리가 만나는 인터체인지 부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ICBC에서 최근 발표한 자동차 사고 보고서에서 최다 사고 발생 지역으로 꼽힌 이곳은 1번 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3개 차선을 가로질러...
내년부터 재활용 디포 개설…전자제품에 재활용비 부과
전자제품을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금지된다. 광역밴쿠버지역청(GVRD)은 내년 8월부터 컴퓨터나 TV 등 전자제품을 쓰레기로 버리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29일 이사회 표결에 부친다. GVRD는 현재 연 2만톤 가량의 버려진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TV 등을 매립지에 묻고...
[포토] "입맛을 사로잡아야지요" 2006.09.27 (수)
전남 농수산물 캐나다시장 진출 내년 봄 대규모 상품전시회 계획
캐나다 한인실업인총연합회(UKBA)의 6500여개 편의점 유통망을 통해 농수산물 제품을 판매할 계획인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나섰다. 26일 밴쿠버를 방문한 전라남도의 윤광수 기업통상과장은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서 양해각서(MOU)를...
10월 10일 밴쿠버 방문해 만날 예정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오는 10월 10일 밴쿠버를 방문해 한인장학재단 장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오유순 이사장은 "연방 총리실 텐진 캉사르(Tenzin D. Khangsar) 수석고문으로부터 스티븐 하퍼 총리께서 10월 10일 한인장학금...
[뉴스] 사람 구하기 더 힘들어져 2006.09.27 (수)
로워 메인랜드 내년 실업률 4.1% 전망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인력난이 내년에는 더 심각해질 것..
[뉴스] '괴물' 역시 괴물 2006.09.27 (수)
밴쿠버 영화제 주말 티켓 매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The Host)'이 밴쿠버 국제 영화제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밴쿠버 영화제에서 '괴물'은 총 3회 상영되며, 개막 하루 전날인 27일 현재 주말 상영 2회가 매진된 상태이고 평일인 10월 3일 오전 상영만 예매가 가능한 상태다. 이달 중순...
미국 대학 교수가 펴낸 '학점 잘 받기' 가이드북 강의 녹음은 시간낭비...교수에게 이메일할 땐 예의 갖춰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지만 대학생들에게 학점이란 결코 가볍게 넘겨 버릴 수 없는 부분이다. 수업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과제만 열심히 제출하면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을까? 현직 대학 교수가 대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민] 美 여권 의무화 늦춰질 듯 2006.09.27 (수)
상하원 '2009년 6월로 연기' 합의
미국에 입국하는 캐나다인에게 여권 또는 여권 대신으로 인증된 여행 문서를 제시하도록 하는 미국 정부의 입국 강화 조치 시행이 늦춰질 전망이다. 미국 상원과 하원은 2008년 1월부터 육로 입국자에게 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한 이 조치를 2009년 6월 이후로 17개월...
BC주 1996년이후 사상최대 이민자 유입
캐나다 이민자수가 전체 인구 증가의 70% 수준을 넘어섰...
"모나리자는 둘째아들 낳은 산모"…3D첨단기술로 밝혀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의 주인공 모델은 그림이 그려질 당시 아이를 출산한 직후였던 것으로 정밀 분석 결과 밝혀졌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산하 연구보존센터의 전문가 브루노 모탱씨는 캐나다 과학자들이 실시한 정밀 분석에서...
BC주정부 10월부터 자격요건 강화
BC주정부가 시행하는 기술이민(전략직업군) 자격요건이 강화된다. BC주정부는 한달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14일부터 기술이민의 심사요건을 조정하기로 했다. 주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사업이민 보다 기술이민으로 신청인이 몰리자 이를 조절하기 위한...
고소득층 연평균 3000달러 저축 늘어 저소득층 은퇴저축 수준 20년전과 동일
은퇴 대비 저축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의 연금 저축액은 1986년과 2003년을 비교할 때 20년간 평균액수가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소득계층별로 분석해보면 저소득층은 오히려...
[뉴스] 빈곤퇴치 이렇게 2006.09.26 (화)
캐나다 전체인구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500만명이 하루 벌어 하루 생활하는 극빈층이다. 이중에는 120만명의 어린이가 가난과 씨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나 주정부 차원의 제대로 된 정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 극빈자...
제가 어렸을 때 저희가 살던 강원도 지역에는 담북장이라는 것이 있었으며 아직도 저희들 부모님 세대나 나이 드신 그 지역 분들은 담북장이라고 부르며 즐겨 끓여 드시는 장입니다. 낫토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아주 생소하지만 청국장이라고 하면 우리 모두가 잘...
오피움 건너편의 쌍둥이 고층콘도 ‘관심집중’
콘도를 지을 공간이 얼마 남지 않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도 클래식의 본거지 오피움 극장의 맞은편에 들어서는 심포니 플레이스(Symphony Place)의 첫번째 콘도 비타(VITA)가 기대이상의 관심을 모으며 부동산 시장을 흔들고 있다.  23일 12시 본격적인 분양을...
[뉴스] 호수 따라 온천 따라(3) 2006.09.25 (월)
Naksup 온천 건너 Ainsworth 온천으로
23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Sandon Ghost Town에 들렀다. 은을 캐던 광산촌의 흥청거림은 어디로 가고 지금은 뼈대만 흉물스럽게 서있어 도시 전체가 을씨년스럽다. 다리를 건너면 버스 몇 대가 서있는데 차장이 찻전을 탕탕 치며 "메인이요, 오라이." 하고 외칠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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