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TD은행 최신 주택 전망 보고서 발표
지난달 전망치서 5%포인트 상향 조정
캐나다 집값이 내년 초 예상보다 더 가파르게 떨어질 것이라는 새 전망이 나왔다. 23일 TD 이코노믹스는 최신 주택 전망 보고서에서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이 내년 초 최대 10%가량 하락할...
주택 소유자 부모의 자녀, 주택 보유 가능성 현저히 높아
주거 불평등 대물림··· 집값 높을수록 부모 재력에 의존
재력은 물론, 주택 구입 능력도 대물림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캐나다 주택시장에서의 부모와 자녀’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을 소유한 부모의...
10월 전국 ‘거래·매물·가격’ 고금리 여파에 잠잠
내년 봄까지 관망세 이어질 듯··· 집값도 하락 전망
캐나다 주택 시장이 예년보다 일찍 동면기에 접어들었다. 매수자와 매도자가 모두 없는 침체장이 내년 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최근 발표한...
모기지 갱신 앞둔 220만 가구, 2년 안에 금리 쇼크
CMHC, “월평균 모기지 상환액 30~40% 증가할 듯”
캐나다 모기지 보유자가 앞으로 2년 안에 ‘금리 쇼크(Interest rate shock)’에 직면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9일 주택 모기지 시장 보고서를 통해 모기지...
10월 캐나다 월평균 임대 호가 2149달러 기록
“전년비 11% 올라 두 자릿 수 증가율 보여”
캐나다의 월평균 렌트비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최근 발표한 전국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평균 렌트비는 월...
광역 밴쿠버 부동산, '균형 잡힌 시장'으로 전환
종합 기준가 119만6500달러··· 전달비 0.6%↓
광역 밴쿠버의 집값 상승세가 석 달 연속 둔화 기조다. 부동산 시장이 균형 잡힌 시장으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집값 상승 동력이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기준 ↑··· 소득 증명 ‘진땀’
120만불 집 사려면 연간 25만 가계 소득 벌어야
최근 밴쿠버 지역 집값이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집을 사기 위해 필요한 소득 기준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모기지 전문 웹사이트 ‘Ratehub.ca’가 최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택 총가격 전망치 ‘하향 조정’
“전년비 7% 상승··· 거래 둔화에 주춤”
캐나다 주택 가격이 올해 4분기에도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란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가 12일 발표한 부동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주거용 부동산 기준가격 상승폭 둔화
“계절 비수기에 거래 줄고 매물 쌓인 탓”
광역 밴쿠버의 집값 상승세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계절적 비수기와 함께 재고 물량이 완만히 증가하면서 올해 초부터 이어져 온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포인트 그레이 대저택 598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캐나다 최고가 주택 매물인 밴쿠버 포인트 그레이 주택 (출처= Macdonald Realty) 밴쿠버 웨스트의 한 초호화 저택이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
▲Getty Images Bank한국만 집값이 반등한 것이 아니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지난해 20% 전후의 폭락세를 보였던 나라들도 상반기에 일제히 반등했다. 낙폭이 켰던 나라들이 먼저...
각 지자체, 5년 내에 주택 목표치 달성해야
밴쿠버시, 포트무디, 노스밴쿠버 등 포함
조닝 및 승인 절차 간소화 기대
주택난을 겪고 있는 BC주가 주택 공급 속도를 한층 높인다.   26일 라비 칼론 BC 주택부 장관은 향후 5년간 밴쿠버시를 비롯한 BC주 지자체 열 곳에 총 6만103채(housing units)의 주택이...
모기지 금리 상승에··· 소득 입증 어려워져
주택 구입여력 뚝··· “밴쿠버가 가장 심각”
밴쿠버에서 집을 사기 위해 필요한 최소 소득이 무려 연 25만 달러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모기지 전문 웹사이트 ‘Ratehub.ca’가 최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주택에 임대용 ‘세컨더리 스위트’ 지으면 대출금 탕감
최대 4만 달러 탕감··· 임대료는 시세보다 낮게 받아야
BC주가 주택 내 임대용 분리 거주 공간, 일명 ‘세컨더리 스위트(secondary suite)’를 짓는 주택 소유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18일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BC 내 주택 공급...
신축 임대 아파트 건설 시 5% GST 면세
“임대 주택 건설 촉진 위한 당근책 제시”
캐나다 정부가 전국의 주택난 위기를 잠재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축 임대 아파트 건설에 부과되는 상품서비스세(GST)를 면제하기로 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4일...
전국 월평균 렌트비, 또다시 최고치 기록
8월 기준 월 2117달러··· 밴쿠버가 가장 높아
캐나다의 월평균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최고가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캐나다 임대 순위 조사 사이트인 Rentals.ca가 13일 발표한 전국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