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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유아교사 협회(회장 지니고)와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이 공동으로 개최한 ‘밴쿠버 유아교사협회 멘토링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금번 행사는 지난 13일(토) 써리...
미성년자 성적 접촉 혐의로 유죄 판결
경찰이 고위험 성범죄자가 조만간 써리에 거주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RCMP에 따르면 성범죄자 레너드 램스테드(Ranstead·사진)가 2026년 9월 형기 종료를...
작년 신규주택 착공 실적 ‘사상 최고치’
“콘도미니엄·임대아파트 건설이 주도”
주택 공급의 선행지수라 할 수 있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5일 발표한 주택건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기고] 풍경 속 평온 2024.04.15 (월)
구대호 / (사)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햇빛 가리개 구름은머리에 하이얀 솜털을뒤집어 쓴 산봉우리를살포시 허공을 헤엄친다하늘의 풍경을 그대로 담은바다의 모습은 그지없이 평온하다바다와 산은 저마다의 사연이 있지만그냥 묵묵부답으로 본연의 자태를 취할뿐아무런 댓가를바라지...
[기고] 영원한 이민 2024.04.15 (월)
권순욱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권장로님, 아버지께서 오늘 아침 천국으로 아민을 떠나셨기에 환송 예배를 드립니다.” 친구 딸아이의 멧시지 였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주권 가운데 나의 사랑하는 친구 문장로가 지난주 4월 1일 새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님이...
[기고] 밟아라 2024.04.15 (월)
반숙자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서울에 사는 영적 동반자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영화 <사일런스>를 꼭 보라며 청주 상영관까지 알려줍니다. 그때부터 제 머릿속은 영화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래전에 그 영화의 원전인 『침묵』이라는 소설을 감명 깊게 읽고...
[기고] 셀카 증명 시대 2024.04.15 (월)
조규남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세상은 변했어기우뚱 거리다 기울어 지다 엎어졌어마음을 나타내려 해도 이제는환적의 경유지를 밝혀야 하고무게의 중량을 홀수선에 남겨야 하는"마음 속으로" 는 사라지고"보시다시피"로 증명 해야 하는 세상마음을 찍을 수 없는 셀카에 의존하는증명사진...
캐나다 상·하원의장 만나 의회교류 활성
▲김진표 국회의장/ 공동취재사진김진표 국회의장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김 의장은 지난해 동맹 70주년을 맞은 ‘혈맹’ 미국과 지난해 수교 60주년을...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모자람만 못 하다. 영양소도 마찬가지다. 건강을 위한 영양제를 권장섭취량 이상 복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비타민B3, 비타민A, 비타민E는 과다...
은퇴 로드맵 짜기, 막막하시죠?
인생 선배들의 꿀팁 알려드려요
[왕개미연구소]
“은퇴한다는 게 상상이 안 갔어요. 40년 일하고 퇴직했는데, 사회에서 밀려난 느낌이 듭니다.” “퇴직 후 처음엔 집에 있는 게 좋았는데 어느 순간 답답해지더군요. 나만의 일상 루틴을...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여러 차례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의 개혁에 대해서 언급된 적이 있지만, 최근 그 변화가 심상치 않은 속도로 몰아치는 중입니다. 그로 인해 최근 캐나다 이민이 쉽게 진행되지 않아 어려워지고...
견종호 총영사는 11일(목) 밴쿠버 갈릴리 교회에서 워홀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견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워홀러가 가장 선호하는 국가인 캐나다에...
[WEEKLY BIZ] 세계는 지금 ‘주 4일제 실험’ 한창
일러스트=김영석‘월화수목일일일’ 주 4일제 근무라는 직장인의 꿈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난달 ‘주 4일제 근무’ 도입을...
10일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여전히 미국과 영국 대학들이 최상위권을 휩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선 싱가포르, 중국이 꾸준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그래픽=조선디자인랩 한유진미국 대학들은 전체 55개 전공 중 37개 전공에서 1위를...
[아무튼, 주말]
[정시행 기자의 드라이브]
세월호 생존자 겸 목함지뢰 용사
박준호씨가 들려주는 두 이야기
▲2014년 세월호 생존자이자 2015년 목함지뢰 용사인 박준호씨가 경기도 동탄의 체육공원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세월호와 목함지뢰는 모두 어딘가 고장난 한국의 현실을 상징한다. 그 옆의...
캐나다인 59% “연방정부 씀씀이 너무 커”
RBC “부채 증가하면 국가 신용등급 하락” 경고
연방정부의 2024-2025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가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다수의 캐나다인은 정부의 씀씀이가 큰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앵거스 리드...
15일부터 전력 소비량 기준으로 크레딧 제공
오는 15일부터 BC 주민들의 전기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보조금 지급이 시작된다. BC주정부는 4월 15일부터 자격이 되는 거주민에게 BC 전기료 보조금(BC electricity affordability credit)을 지급할...
연방정부 “저활용 공공 토지에 임대 주택 건설”
‘세컨더리 스위트’ 짓는 집주인에 저금리 대출
2031년까지 신규 주택 387만 호 공급 기대
연방정부가 공공 토지를 적극 활용해 고질적인 주택난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 많은 주택 공급 ▲더 쉬운 주택 임대 및...
24일~30일, 캐나다 전역 온라인으로 관람 가능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오는 4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불도저에 탄 소녀>(2022, 박이웅)를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러운 아빠의 사고와 함께 살...
4월 17일~19일 앤블리센터··· 예술계 찬조 작품도 다수
장기기증 접수 창구도 운영···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이종구 씨의 가족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현주(작은딸), 이현정(큰딸), 이종구(본인), 이순래(처)씨. 그림은 이번 가족 발표회에 전시될 부인 이순래 씨의 작품.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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