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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착륙 중 활주로 이탈 2007.07.18 (수)
브라질 상파울루 콩고냐스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인근 건물과 충돌, 폭발한 브라질 탐(TAM) 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0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18일 소방관들이 희생자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전날 발생한 이 사고로 탑승객과 승무원, 인근 건물...
BC주의 7월 제철 과일
BC주에서 나는 6월 제철 과일들은 이제 7월 과일들에 자리를 내주고 물러났다. BC 과수원협회에 따르면 6월 제철 과일은 체리, 딸기, 라스베리다. 딸기는 올해 6월 중순에 일찍 동이 났고 체리는 7월초로 수확 시즌이 끝났다. 7월 중순부터 BC주 최대의 과일 산지인...
우리모임 / 유학생 축구모임 ‘FC ZD’
밴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유학생들의 축구모임 ‘ZD’는...
2006년 센서스 BC-광역밴쿠버 하이라이트
밴쿠버·버나비·웨스트밴은 65세 이상 비율 높고포트무디·메이플리지·써리은 15세 미만 비율 높아 광역 밴쿠버 서부 지역의 인구는 고령화되고 있는 반면 어린이 인구 비율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06년 센서스...
BCCPAC·교육부, 공교육 발전 위해 봉사할 학부모 모집
BC학부모자문위원회연맹(이하 BCCPAC)과 BC주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교육 시스템에 학부모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학부모 리더십 세미나 시리즈(Support Parent Leadership Seminar Series)’에 참여할 한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10월 캘거리 지점 신설·다운타운출장소 지점승격
신한은행은 캐나다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외환은행은...
북한 영변의 핵시설 내부. 북한은 2·13 합의에 따라 영변 핵시설 가동을 중단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단을 받아들였다....
[뉴스] 캠룹스 공항 확장사업 추진 2007.07.18 (수)
연방정부 600만달러 예산 지원
BC주 내륙 중부에 위치한 캠룹스 공항에 연방정부가 600만달러를 투자한다. 캐리 룬 연방 천연자원부 장관은 18일 캠룹스 공항 확장사업을 발표했다. 룬 장관은 “BC주내 제 2의 대규모 스키 리조트로 부상하고 있는 썬픽스 리조트(Sun Peaks Resort)와 지역 관광산업...
음주 관련 범죄 기록있는 사람 미국 비자발급 심사 대폭 강화
음주운전 경력이 있거나 음주와 관련된 범죄기록이 있는 사람은 앞으로 미국 여행도 힘들어질 전망이다. 미국 국무부가 최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된 경력이 있거나 음주와 관련된 범죄기록이 있는 외국인들에 대한 비자발급 심사를 대폭 강화하라는...
검색어로 읽는 오늘의 캐나다 / 아시안 카프
외래종 초대형 잉어인 ‘아시안 카프(Aisan Carp)’가 캐나다와 미국 접경지역인 5대호...
UBC 한인학생회, 예비 신입생 환영회 열어
UBC 한인학생회 KISS가 예비 한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5일 환영회를 개최한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 진학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 설명, 대학생활 노하우, 학과별 투어 등의 행사와 바비큐가 준비된다. 이근우 KISS...
[교민] 점점 더 늙어가는 캐나다 2007.07.18 (수)
2006년 센서스 캐나다 하이라이트 80세 이상, 사상 처음 100만명 넘어서
캐나다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 문제는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로 인한 근로 인구 감소다. 이민자들이 계속 유입되고 있지만 고령화 속도를 늦추지는 못하고 있다. 은퇴를 앞둔 55세-64세 연령층은 370만 명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2016년경에는 근로...
[교민] 탈북자 加 난민 취득 힘들다 2007.07.16 (월)
97년 이후 단 3명만 심사 통과 난민 신청자 26명 현재 심사 중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이 캐나다에서 난민 지위를 부여 받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워싱턴의 자유아시아 방송(RFA)이 입수한 캐나다 이민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7년부터 2006년 말까지 난민을 신청한 탈북자는 모두 62명이며, 이 중 단 3명만이 난민...
[교민] 재활용 제도, 양이 문제다 2007.07.16 (월)
캐나다인 90%이상 재활용 참여 재활용 가능 쓰레기 여전히 많이 버려져
재활용 제도에 대한 개선이 이뤄진 1990년대 후반 이후 캐나다인 사이에서 재활용은 이제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았다. 캐나다 통계청은 13일 “연령, 소득, 직업과 상관없이 모든 캐나다인들이 재활용에 동참하고 있다”며 “단독주택 거주자 97%, 저층 아파트 거주자...
[뉴스] “19일부터 연장근무 거부” 2007.07.16 (월)
밴쿠버시 공무원 노조 경고
캐나다공무원노조(CUPE)는 16일 노동관계위원회(LRB)에 파업 72시간전 경고를 제출하고 빠르면 19일 오전 11시부터 연장근무를 거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주말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은 파업을 막기 위한 ‘마지막 협상안’으로 계약기간 39개월에 동기간 10%...
전문직 취업은 여전히 좁은 문
BC주 실업률이 4%대라는 전에 없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릭 소프 BC주 중소기업 및 세무부 장관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쫓아다니는 대신 일이 사람을 쫓아다닌다”며 “소기업들이 인력의 유지, 훈련 및 고용을 위한 전력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14일 한국전 참전기념비 준공식
한국전 참전 용사의 숭고한 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한 참전기념..
40세 정점으로 문해 능력 급속도 하락 문해 능력 유지는 소득과 연관돼 있어
성인들의 문해 능력(literacy skill)이 나이를 먹을수록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성인들의 문해 능력은 25세 이후부터 완만하게 줄어들기 시작해 40대에 정점에 달한 후 중년 후반기(55세)로 갈수록 가파르게 감소한다”고 6일 발표했다...
    한인 국악 타악팀 ‘천둥’이 15일 오후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쳤다. 천둥팀은 완벽한 호흡으로 타악기 특유의 역동적인 소리를 선보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천둥팀은 오는 19일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또...
[인터뷰] 한국전 참전기념비 준공식 2007.07.16 (월)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참전비 제막식에 참석한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원들   14일 오후 1시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기념비 준공식에는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원과 가족, 재향군인회 회원, 교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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