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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문화의 날 행사에 즈음하여
심현섭 / 수필가 천지간에 ‘나’라는 존재는 고독하다. 태어나서 살아가다가 죽는 날까지 아무도 나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잘 났거나 못 났거나 나는 나다.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할 만큼 가치가 있다. 태어난 생명이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은 없다....
보상내용 확인 2006.06.05 (월)
보상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가장 본질적인 것으로 “보험은 과연 무엇이고”, “우리는 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인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The Break-Up 2006.06.05 (월)
시카고에서 관광가이드로 일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아트 딜러인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은 야구장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Freedomland- 2006.06.05 (월)
이번 주초 DVD로 나온 '프리덤랜드(Freedommand)'는 여전히 미국사회에 존재하는 흑(黑)과 백(白)의 갈등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아메리칸 스윗하트' '당신이 잠든 사이에' '포가튼' 등을 제작 또는 감독한 조 로스 감독은 상업적 색채를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2005면 10월 시애틀 공연 사진 지난 주 칼럼에서 소개했듯이 이번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발에 많은 재즈 거장들이 참여한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몇 명만 다룰 예정인데 그 중에서 오늘 피아니스트 맥코이 타이너(McCoy Tyner)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전에...
가구당 중간소득 6만4200달러
BC주 도심지역에 대한 2004년 중간소득(median income) 집계결과 광역 빅토리아가 BC주내에서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 지역 가구당 중간소득은 6만4200달러로 캐나다 평균 5만8100달러보다 높았다. 반면 광역 밴쿠버는 5만6200달러, 아보츠포드는...
2009년 봄 완공…약 5만평방피트 공간 확대
UBC 인류학 박물관(Museum of Anthropology)이 확장된다. UBC는 5200만달러를 투입해 인류학 박물관을 현재보다 1.5배 확장한다고 5일 발표했다. 박물관 확장 공사는 다음 달부터 시작되어 2009년 봄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확장 프로젝트에 따라 인류학 박물관의 면적은 기존...
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두고 본선에 오르지 못한 캐나다에도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일요일자 프로빈스 지에는 월드컵 특집 페이지에 박지성 선수를 등장시킨 한국팀편을 보도했으며, 23일 열릴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16강 진출을 결정지을...
광역 밴쿠버 바이킹 트레일
여름이다. 온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밴쿠버의 아름다운 여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프로빈스지가 지난 주 소개한 'BC주 최고의 자전거 트레일 19곳' 중 광역 밴쿠버에 있는 자전거 트레일을 간추려봤다. *스탠리 공원 바다를 끼고 스탠리 공원을 한바퀴...
BC주 의안 통과에 교육위원들 골머리
BC주내 일부 교육청은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기로 결의한 주정부의 방침을 수용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BC주정부는 교육부장관 발의를 통해 4~12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를 30명으로 제한하는 의안 33을 지난 달 통과시켜 9월 새학기부터 적용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코스코(Costco)가 노스 밴쿠버에 매장개설을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 트랜스링크 버스정류장 인근에 개설계획을 내놓았다 시의회에서 적은 표차로 허가를 받는데 실패한 코스코는 전 BC레일이 소유한 7.5에이커 부지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밴쿠버시 자체 분석...찬반 논쟁 계속
교통 문제 개선을 위해 BC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게이트웨이 프로그램(GatewayProgram)이 밴쿠버 도심 진입 차량을 늘려 교통 체증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밴쿠버시는 내부 검토를 통해, 게이트웨이 프로그램 계획에 따라 1번 고속도로가 확장...
두통 II 2006.06.01 (목)
이번 회에는 긴장성 두통과 함께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편두통(Migraine headache)과 경추성 두통(Cervicogenic headache)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글 앤젤라 맥켄지 / 번역 신상희 아시아계 캐네디언으로서, 좀더 정확히 말해 한국계 캐네디언으로서 나의 정체성과의 싸움은 영역적 문제이다. 외적인 면에서 간단히 나는 한국 사람이다. 그러나 정체성의 비유형적 부분에 있어 나의 내면적 갈등은 그 어떤...
加 태평양함대 사령부 박지환 소위 한국계 최초 캐나다 해군제독이 꿈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 소재 국군사관학교(RMC,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는 미국의 웨스트포인트에 버금가는 군장교 양성 기관이다. 지난 5월 20일 열린 이 학교의 졸업식장, 180여명의 신임소위가 탄생한 자리에는 3명의 한국계 장교가 있었다. 로버슨...
메이플리지-피트 메도우 등 10-20% 상승 전망
BC 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번 고속도로 확장, 캐나다 라인, 에버그린 라인 건...
7월 26일 개막…이탈리아·중국·체코·멕시코 참가
밴쿠버 최대의 행사로 매년 여름밤 잉글리쉬 베이를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HSBC Celebration of Light)가 오는 7월 26일부터 이탈리아, 중국, 체코, 멕시코 등 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다. 금년에는 캐나다가 참여하지 않는 대신에 참가국이 4개국으로 늘어났으며,...
6월 한달간 처벌 없이 반납 가능
BC주와 경찰이 6월 한달 동안 불법 총기류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마련해 총기류 수거에 나선다. 밴쿠버 경찰청의 팀 패닝 대변인은 “원치 않은 총기류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자진해서 반납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불법으로 유통되는 총기를 수거해,...
퀘벡주 서부 지역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퀘벡 라투크시에는 27일 밤부터 81mm의 비가 쏟아져내려 세인트 모리스 강 인근 도로가 유실됐으며 시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해 복구에...
UBC 장애우 지원 프로그램 동료 학생이 ‘정상적인’ 수업 돕는 프로그램
UBC의 장애 지원 프로그램(Disability Resource Program)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 장애를 지닌 장애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학업을 받도록 마련된 교내 장애 복지 시설이다. 또한, 장애 학생들이 교내 수업뿐 아니라 졸업 후 생산적인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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