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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의 대상인이 세 아들에게 유언했다. "나에게는 낙타 11마리가 있는데 내가 죽으면 너희들은 사이 좋게 낙타를 큰아들 1/2, 둘째는 1/4, 셋째는 1/6로 나누어 갖도록 해라" 이었다. 아버지의 장례 후 세 아들은 아무리 고민을 해도 해결이 나질 않았다. 그래서 세...
위슬러·블랙콤 스키 리조트는 18일 스키장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위슬러 지역에는 15일 현재 65cm가량의 눈이 쌓인 가운데 개장 전까지 눈과 비가 섞여서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위슬러 스키장 개장 당일에는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 사이...
이민자들의 건설업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고용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BC건설협회는 건설업계 고용주와 이민자들을 연결해주는 이민자기술직고용프로그램 'ISTEP(Immigrant Skilled Trades Employment Program)'를 3년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911 전화는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1에서부터 가장 낮은 4까지로 분류된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피곤하다고 호소하는 중년남성들을 흔히 만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두세 번 이상 깨어나기 때문이다. 이들에겐 전립선 비대증은 '밤마다 찾아오는 참기 힘든 불청객'인 것이다....
웰빙의 그늘 2006.11.14 (화)
고등학교에 다닐 땐가 보다. 정초에 친구 녀석이 손수 그려 전해준 신년 카드에 이렇게 써 있었다. New Year! Well eating, Well living. 새해, 잘 먹고, 잘 살아라 쯤 되는 얘긴데, 그게 어디 말 뜻 그대로 온전하게 쓰이고, 곡해 없이 들리는 얘긴가. 누군가에게 잘 먹고 잘...
엠뷰티션스쿨 박민아 원장
앰뷰티션스쿨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뷰티션을 양성하고 있다. 박민아 원장은 "캐나다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뷰티션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며 "학생의 연령대와 상관없이 수
A Good Year 2006.11.14 (화)
러셀 크로우 주연의 새 영화 'A Good Year'는 영국 작가 피터 메일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던 피터 메일은 프로방스에서 살면서 체험한 일들을 담은 '프로방스에서의 1년'이라는 책을 1989년 출간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가다. 영화...
Cars- 2006.11.14 (화)
이번 주 DVD로 출시된 '카(Cars)'는 '빠르고 화려한 삶'을 추구해왔던 경주용 자동차가 '느리고 소박한 삶'을 살고 있는 자동차들을 만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화려한 성공과 갈채를 꿈꾸는 주인공 라이트닝...
“호박 죽” - 양은자 주부(랭리 거주)
그녀 손끝에서 조미료가 나오는 걸까? 뭘 만들어도 감칠 맛 나는 손 맛 좋은 주부가 있다.
써리 '금강산'
밴쿠버 조선일보 추천 '이 집, 이 맛'에 소개되려면 돈을 내야 되나요? 대답은 NO!. 독자들이 추천한 집을 우선 하며 매주 직접 취재를 한다. 반드시 '맛'뿐 아니라 이색적인 메뉴와 분위기, 저렴한 가격 등 이슈가 될 만한 이유가 있는 음식점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포트 코퀴틀람시 주민의 내년도 재산세 부담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포트 코튀틀람시는 9일 재산세와 상하수도 요금을 포함한  5% 세금인상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세율이 높아진 것은 광역밴쿠버지역청의 상수도 개선사업 예산증가 때문이다. 세금인상안이...
이민가정 '부부와 자녀 1명'이 일반적
BC주에 정착하는 이민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진 추세를 보이고 있다. 1981년 이민자들의 중간 연령대는 28.9세였으나 2005년에는 32.8세로 집계됐다. 이민자의 중간 연령대가 올라가기는 했으나 BC주 중간 연령대인 39.5세보다는 아직 젊은 편에 속한다. 1996년부터...
밴쿠버 섬 일부 지역 정전
 9일 밤과 10일 오전 BC 남부 해안 지역에 시속 90km의 강풍이 불어 밴쿠버 아일랜드 시켈트 지역에서부터 걸프 아일랜드에 이르기까지 수천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또 선샤인 코스트와 로워 메인랜드 일부 지역에서도 정전이 발생했다. 강풍으로 인해...
코퀴틀람 교육청(43학군)은 석세스, 학부모 단체와 공동으로 성공적인 학교 생활과 졸업을 위한 '학교에서 성공하려면(Success in School)' 무료 강좌를 11월 28일 닥터 찰스 베스트 세컨더리에서 개최한다. 교육청은 "중고교에 재학중인 이민 가정 부모들이 알아야 할...
By Yonah Kim Martin C3 주최로 지난 4일 포인트 그레이 골프 클럽에서 열린 기금 모금 만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우민제군.On Saturday, Nov. 4, just before leaving Point Grey Golf and Country Club at the end of the evening, I thanked the event manager who was cleaning up the silent auction room with...
칭찬의 역효과 2006.11.09 (목)
피아노를 치고 있다. 곡에 완전히 몰입해서 열심히 치고 있는데 엄마가 와서 한마디 한다. "아이고 우리 딸. 틀리지도 않고 너무 잘하네~. " 갑자기 엄마가 의식되면서 틀리게 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당황해 키를 잘못 누르고 만다. 테니스를 치고 있다....
쌕쌕이와 사진
6. 부여에는 경찰이 먼저 철수했지만 인민군은 아직 밀려오지 않았다. 이런 곳에서는 숨어 있던 좌익, 보도연맹 사람들이 뛰쳐나와 지방 치안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부여 지방은 아직 치안대가 나타나지 않아 잠시 치안 공백상태에 있는 지역이었다. 그래서...
BC주정부 주택공사에서 선보이는 새 프로그램의 하나로, BC 하우징(Hosing)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임대보조 프로그램이 있다.
카메라 렌즈 속에 삶이 동화되길 바라는 순수한 사진작가들의 모임
밴쿠버 사진동우회는 단순한 기록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솔솔한 휴머니즘의 미감이 배어 나오는 작품을 추구하는 아마추어와 기성 작가들이 함께 어울려 취미로 사진을 즐기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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