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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은 중국에서 관광 온 17세 샨 린 양이 28일 오전 11시경 카필리노 서스펜션 브릿지에서 관광 도중 실종됐다며 목격자를 찾고 있다. 린양은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에서 고소공포증이 있다면서 같이 온 관광객들을 두고 걸어나간 후...
인슐린제제 ‘란터스’포함 “당뇨환자 계속 늘어날 전망”
BC주 내 당뇨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BC주정부가 장기간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인슐린 글라진 제제-상표명 ‘란터스(Lantus)’를 공립 의약품보험(PahrmaCare)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1일 발표했다. 란터스는 1일 1회 사용하는 인슐린제제로, 앞으로...
코퀴틀람 시청, ‘8월 고양이 입양의 달’
코퀴틀람 동물보호소가 “더 이상 ‘길 고양이’(주인 없는 고양이)들을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며 주민들에게 고양이 입양을 적극 호소하고 있다.  코퀴틀람 동물보호소의 고양이 최대 수용한도는 25마리이지만 현재 이보다 3배 가까이 많은...
中관광객 카필라노 브리지서 실종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은 중국에서 관광 온 샨 린(17세)양이 28일 오전 11시경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Suspension Bridge) 관광 도중 실종됐다며 목격자를 찾고 있다. 린양은 고소공포증이 있다면서 같이 온 관광객들을 두고...
화려한 포장(1) 2007.07.31 (화)
황우석 박사 논문 사기극 이후에 또 다시 세상 사람들이 웃지못할 희극이 신정아 가짜 박사학위 파문을 통해 일어났다. 이 사건을 다룬 신문들은 그녀의 “화려한 포장술에 당했다”라고 대문짝만하게 보도했다. 그리고 정말 황당한 것은 신정아씨가 갖고 있는...
“오늘의 문제는 싸우는 것이요 내일의 문제는 이기는 것이요 모든 날의 문제는 죽는 것이다.” 이 말은 불란서의 문호 빅토르 위고가 남긴 명언이다
우럭 매운탕이 생각난다면 선샤인 코스트로! 시크릿 코브 선상낚시
선샤인 코스트 시크릿 코브 인근에서 낚은 우럭을 들어보이고 있는 필자. 우럭, 링카드 회와 매운탕을 즐기고 싶다? 선샤인 코스트로 가자! 지난 칼럼에서 설명한 대로 밴쿠버 근교에서의 배낚시로는 우럭(rockfish)이나 범노래미(lingcod) 등 회나 매운탕 거리로...
해외 이삿짐 전문업체 현대해운 밴쿠버지사
세관창고 자체 보유…입항 후 처리 속도 빨라   현대해운 밴쿠버지사는 한국본사의 직영체제로 운영 중인 해외 이삿짐 전문업체다. 올해 4월 업무 인수인계를 받은 최윤정 부장은 직영체제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으로 신뢰를 꼽았다. 최...
MDS 혈액검사실 유승국씨
공부를 하면서 많이 외로웠던 그에게 용기를 준 세 사람이 있다. 교민 이인순씨와 신두호씨 그리고 그의 부인이다. 특히 힘들때 마다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이인순씨와 신두호씨를 보면서
주말에 근교 가족나들이 여기 어때? - Krause Berry Farms
향긋한 장미향이 나는 라즈베리는 줄기가 있는 나무이므로 바닥에 앉지 않고 서서 채취할 수 있어 딸기보다 훨씬 쉽고 편하다. BC주에서 가장 큰 블루베리 라즈베리 체험 농장 ‘Krause Berry Farms’는 매주 다양한 행사와 맛있는 라즈베리, 블루베리케잌과 신선한...
여름 보양식 특집
만리성 “중국 4대 음식 중 하나인 북경오리구이를 맛보는 특별함” 쭉쭉빵빵 큰 통 오리를 과일나무 숯 피운 화덕에 넣고 은근하게 구워 기름기 쏙 빼낸 만리성의 북경오리구이. 풍성하고 붉은 대춧빛을 띄면서 껍질은 바삭 하고 육질은 부드럽고 산뜻한 기름...
버라드만에 누출된 기름 확산 중
버나비 북부 기름 누출 사고로 인해 버라드만 일대 일부 공원 출입이 금지됐다. 지난 24일 바넷 하이웨이 인근에서 땅파기 공사 중 송유관이 파손되어 발생한 기름누출 사고 피해는 현재 계속 확대되고 있다. 누출된 기름양은 약23만4000리터에 달하며 BC주 환경부는...
BC페리(BC Ferries)가 운행하는 페리 선박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지난 주말 트와슨 터미널의 페리 운행이 6시간 가량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총 21편의 페리 운행이 취소되어 많은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BC페리는 “지난...
지난 주말 협상 결렬…이견 좁히지 못해
밴쿠버시 내근직 공무원을 대표하는 캐나다 공무원노조(CUPE) 15지부 협상대표와 밴쿠버시청이 27일 협상을 벌였으나 양측의 이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합의에 실패했다. CUPE 15지부는 성명을 통해 “노조는 노력을 했으나 밴쿠버시청은 협상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뚱뚱한 친구 둔 사람 비만될 확률 57% 높아
비만도 감기와 같이 가까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발표된 하버드의대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일정기간 동안 비만한 친구를 가진 사람이 비만이 될 확률은 체중이 정상인 친구를 둔 경우에 비해 57%나 높은...
7월 29일 밴쿠버 다운타운 일대에서는 자동차와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누드로 자전거를 타는 ‘월드 네이키드 바이크 라이드(WNBR)’ 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옷을 벗고 시무어...
이완숙 주부(랭리 월넛그로브 거주)의 얼음그릇
지난 봄, 하얀 찰떡에 까만 콩이 송송 박힌...
파크레인 등 4개사 콘도 건설 관심
포트 코퀴틀람 시(市) 중심가에 대규모 주거공간이 마련된다. 25일 시청의 한 관계자는 “파크 레인 등 4개 주택건설회사가 고층 콘도미니엄 등 공동주택 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포트 코퀴틀람은 현재 일부 시청부지를 매각하고 토지의 용도변경...
이번 주에는 지난주에 이어서 급료 지급시의 원천 징수(payroll deductions)에 대해
밴쿠버시청 공무원들이 23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캐나다 공무원노조(CUPE) 소속 노조원의 파업은 3년 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 준비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사 양측이 팽팽한 의견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 앤드 메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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