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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만5000명 수용… 6년 전과 비교해 7배 늘어
강도 높은 이민 정책이 연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캐나다 이민부가 내년도 주정부이민제도(PNP) 쿼터를 발표했다.   이민부는 주정부이민제도를 통해 최대 4만5000명의 이민자를...
5만7000명으로 확대 수용
캐나다 이민부가 3일 내년도 전문인력이민제도(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 정책을 내놨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장관은 이날 “과거 4만7000명~4만7400명 수준이었던 전문인력이민제도의 수용인원을 내년 5만5000명~5만7000명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5일부터 즉시 발효… “2년 동안 신규 접수 안받겠다”
캐나다 이민부가 부모 초청 이민 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접수 중단’이라는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장관은 4일 “부모 초청 이민 적체 문제 해결을 위해 접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모 초청 이민 접수는...
정부 "캐나다 경험 이민제 통한 영주권 취득자 1만명 넘어…우수 인력 확보 위해 이민 기회 확대"이민 전문가 “이민 개방 정책이 아닌 전시 정책” 비난  캐나다 이민부가 캐나다...
캐나다 이민부 검토 중, 빠르면 올해 말 도입
배우자 초청으로 캐나다에 입국한 이민자의 영주권 발급 및 유지 조건(condition)이 빠르면 올해 말 강화될 전망이다.제이슨 케니(Kenney) 캐나다 이민장관은 최근 이민정책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영주권을  위한 결혼 사기 증가에 따라 영주권 발급 및 유지 조건을...
“코옵(Co-Op) 등 발급 위해 유령 학교도 이용”
방문 비자로 캐나다를 입국해 학생 비자로 전환하는 한인이 늘고 있다. 캐나다 이민 분석가 리처드 컬랜드(Kurland) 변호사가 발행하는 이민 정기 간행물 렉스베이스(Lexbase) 최신호에 따르면 지난해 방문 비자에서 학생 비자로 전환하는 한인의 비율은 전체 전환...
“학력·언어능력 증명 등 자격 조건 까다로워졌다”
지난 13일 BC주정부가 주정부이민제도(PNP) 중 하나인 비숙련직이민제(Entry-level and Semi Skilled Category)를 재개하면서 이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새롭게 공지한 비숙련직이민제를 살펴보면 이를 지원하기 위한 직종은 과거와 동일하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업 문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BC주정부가 주정부이민제도(PNP)를 통해 경제 도약을 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첫 선을 보인 고용 창출 계획(The Jobs Plan: Canada Start here)의 일환으로 주정부이민제도를 정비해 BC주 외곽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취업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13일 밝혔다...
지난 15일 캐나다 이민부가 제안한 시민권 신청시 언어 능력 증명 의무화(본보 19일자 보도)가 시행되면 한인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적잖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부가 제안한 내용을 살펴보면 시민권 신청시 영어나 불어 중 하나를 선택해 아이엘츠(IELTS)와...
이민부 “성공적인 이민 생활 위해 기본적 의사소통 가능해야”
캐나다 이민부가 시민권 신청시 언어 능력 증명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이민부는 15일 캐나다 관보(Canada Gazette)를 통해 현재 구두로 이뤄지고 있는 시민권 신청자의 언어 능력 평가 대신 보다 객관적인 평가가...
이민장관 “적체 문제 해결이 최우선 과제”
캐나다 이민 수속 장기화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소수 민족 언론을 대상으로 마련된 대화의 자리에 참석한 제이슨 케니(Kenney·사진) 이민장관은 이민 수속 기간 장기화...
캐나다 정부 유학생 유치전략 마련 예고
캐나다 정부가 유학생을 통해 인재를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13일 발표했다.정책 발표는 캐나다 내각 요직에 있는 장관들이 나섰다. 짐 플래허티(Flaherty)재무장관과 에드 패스트(Fast) 캐나다 국제무역장관은 전도유망한 인재를 캐나다로 유학 오게 하는...
BC주정부 11월부터 ELSA 레벨 6·7 시험정책 시행
BC주정부가 이민자 대상 영어교육을 한 단계 격상해 이민자의 취업에 필요한 영어 교육을 시험적으로 다음달부터 제공한다고 7일 발표했다.주정부는 성인이민자영어교육과정인 엘사(ELSA: English Language Service for Adult)에 5500만달러를 투자해 11월부터 구직에 필요한...
KCWN 주최 ‘원스탑 이민생활 컨퍼런스’
코리안 커뮤니티 워커스 네트워크(KCWN : 회장 장기연)가 오는 22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버나비 소재 카메론 커뮤니티 센터에서 ‘원스탑 이민생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착, 취업, 교육 등 이민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장소에서...
BC주만 해당, 퀘벡주는 9월 30일 종료
캐나다 정부가 IT관련 일부 직종에 대해 시행해오던 고용의견서(Labour Makret Opinion 이하 LMO) 면제 정책을 BC주에 한해 12월 31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LMO는 고용주가 외국인을 고용하기 위해 발급 받는 것으로 근로허가 발급의 기본자료로 쓰인다. 캐나다...
5명 중 1명 불시 조사…“음식 만드는 과정 설명해봐라” 현장서 요구하기도
# BC주정부이민을 신청한 프로그래머 A씨는 얼마 전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올해 초, 회사의 도움으로 이민 신청을 한 A씨 회사로 이민부 검사관이 직접 현장 확인을 나온 것. 검사관은...
유학생 수 10년 만에 최저치, 한인 임시 근로자는 사상 최대
캐나다를 찾는 한인 유학생 수가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근로허가(work permit)를 소지한 한인 근로자의 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이민부가 9월...
“실무 공무원이 현금 봉투 건네 받았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주정부이민제도가 뇌물수수 비리로 얼룩지고 있다.   더 글로브 앤 메일지(The Globe And Mail)는 캐나다 이민부가 PEI주정부이민제도를 통한 영주권 취득 과정에서 일부 공무원이 뇌물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우편 접수가 온라인 접수보다 빠르게 처리되는 이상현상까지
캐나다 이민 신청과 비자 연장을 위한 수속 기간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가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이민과 영주권 연장 신청, 비자 신청 전반에 걸쳐 수속 기간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늘었다.수속 지연 현상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8일부터 제보 전화 설치해 운영 “의심스러운 사례 조사 나선다”
캐나다 이민부가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 행위에 대해 시민권 취득 후라도 그 자격을 박탈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선다.  8일 이민부는 시민권 관련 부정 행위 제보를 전담하는 전용 전화(1-888-242-2100)를 설치하고, 접수된 제보를 토대로 조사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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