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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도와주겠다며 접근해 사기행각을 벌여온 불법이민알선업자가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에 적발됐다. CBSA는 19일 매니토바 위티펙에서 이민 사기행각을 벌여온 브래들리 제이콥슨(Jacobson)과 동업자 켄달 슈밋(Schmidt)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CBSA에 따르면...
“오는 9월 이전 수업 시작한 사람만 PGWP 발급 가능…”
캐나다 이민부가 BC주 일부 사립교육기관 졸업생을 대상으로 시범적(pilot project)으로 실시했던 ‘졸업 후 근로허가(Post-Graduation Work Permit·이하 PGWP)’ 발급을 종료한다. PGWP는 이민부가 전문 교육인증기관이 선정한 대학을 졸업한 유학생에게 근로허가를...
미디어 평론가 “보수당 정부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시민권 취득에 언어능력 증명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한 것에 대해 ‘아시아계 이민자를 배척하기 위한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캐나다 관보(Canada Gazette)를 통해 현재 구두로 이뤄지고 있는...
정부 상대로 한 신청서 재검토 집단소송 각하 판결
캐나다 연방 법원이 “적체된 이민 신청서 재검토 여부는 정부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관여할 수 없다”고 판결해 논란이 예상된다. 전문인력이민(federal skilled workers) 신청자 800여명이 제기한 이민 신청서 재검토 소송에 대해 법원이 각하 판결을 내렸다고...
이민특별자문위원회 22일 정부에 이민문호 확대 권고
BC주의 극심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민자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BC주정부가 발족한 이민특별자문위원회(Immigration Task Force·이하 자문위원회)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은 해당사항 없어… 독일·일본 등 5개 국가
캐나다 정부가 일부 국가 주재 대사관의 비자 수속 업무 중단을 결정하면서 유학생 유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3일 전했다.최근 정부는 예산 절감을 이유로 독일, 일본, 이란,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5개 국가의 대사관에서 이뤄지는...
PR 카드 연장 신청자, 30일부터 PR카드 우편으로 받는다
영주권 카드(이하 PR카드) 연장 시 우편으로 카드를 수령할 수 있게 된다.캐나다 이민부는 30일부터 PR 카드 연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카드를 우편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PR 카드 연장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민부는...
정부 25일부터 기존 LMO 보완한 A-LMO 도입·운영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캐나다 인력 자원 및 기술 개발부(HRSDC)는 25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해 필요한 고용의견서(Labour Market Opinion·이하 LMO)의 신청...
“신청자 나이, 어학 능력 기준 강화될 듯”
이민제도가 국내 경제 여건에 초점을 맞춰 수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정부는 19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일자리 및 경제성장 등을 고려해 이민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뜻을 밝혔다. 고용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근로자(이민자)를 받아들이겠다는 게 제인슨...
“직장 경력 현 2년에서 1년으로 축소”
캐나다 정부가 경험이민제도(CEC)와 관련된 빗장을 빠른 속도로 풀고 있다. 최근 이민정책을 둘러싸고 까다로운 태도로 일관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정부는 전문인력이민 신청 서류를 반려하고(2008년 2월 이전 신청자), 고용의견서(LMO) 발급에 껄끄로운...
“전문인력이민제도와 별개로 새로운 이민 제도 선보일 계획”
캐나다 이민부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부 산업에 대한 이민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다.이민부는 10일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부 산업 분야에 대해 이민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을 기초로 하는 신속하고...
제이슨 케니 이민장관 “부족한 인력 수급 장애 해결”
2008년 2월 이전 접수된 전문인력이민 신청서를 폐기하겠다고 발표한 캐나다 정부가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1일 이민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폐기안이 캐나다에 대한 국외 평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정부는 지난...
“예산안이 캐나다 이민에 미치는 영향 크다”
캐나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2012/13 예산안이 캐나다 이민에 미치는 영향이 적잖을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예산안을 통해 전문인력이민 적체 문제와 실업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기존의 신청자의 노력을 수포로 돌리고, 외국인...
목표치 1만4000명에서 3만6000명으로 늘려 잡아
정부가 부모초청이민 적체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가 새롭게 발표한 ‘2012 이민 목표’에 따르면 지난해 1만4000여명에 불과했던 부모초청이민 목표치를 올해 3만6000명으로 2.6배 늘려 책정했다. 적체를 이유로 지난해 돌연 신규...
이민부, 웹사이트 이용한 사기 기승…
웹사이트를 개설한 뒤 이민부의 로고 등을 이용해 정부 인증 사이트인 것처럼 꾸며 돈을 챙기는 곳이 늘어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이민부는 22일 공정거래국(Competition Bureau)과 함께 이 같은 웹사이트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이민부에...
“온라인 신청하면 2주도 채 안 걸려”
비자 심사 기간이 3개월 전과 비교해 대폭 단축됐다.캐나다 이민부의 16일 수속 기간 현황에 따르면 현재 비자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이 지난해 12월보다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2개월까지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비자 발급...
제이슨 케니 이민장관 토론토 캐나다인 클럽서 연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장관이 19일 부족한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이민제도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케니 장관은 이날 토론토 캐나다인 클럽에 참석해 이민과 경제 성장의 연관성을 주제로 연설했다. 케니 장관은...
케니 이민장관 “모든 대안 검토… 입법 통한 해결도 배제 안해”
캐나다 정부가 이민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조만간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민 적체 현상은 지난 7년 동안 지속돼 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른 적체 인원 수는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장관은 7일 “이민 적체...
신청 적체 인원 100만명… 문제 해결 위한 정책 마련 시급
여당인 보수당 내에서도 이민 신청 적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릭 다익스트라(Dykstra) 정무차관은 6일 보수당 이민 위원회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 이민 신청 적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다익스트라 정무차관은...
거절율 23%…비자 신청 위한 소득·보험료 부담 만만찮아
캐나다 이민부가 5일 부모 및 조부모 수퍼 비자(Parent and Grandparent Super Visa)의 성공적인 운영을 자평하며 승인율이 77%에 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해 보면 신청자의 23%가 거절되고 있다는 얘기다. 부모 및 조부모 수퍼 비자의 거절율이 이 같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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