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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접수 시작, 신청인이 정부 공인 투자사에 직접 접촉해야”
‘창업 비자’(Start-up visa) 접수가 4월 1일 시작됐다. 이 제도는 혁신적인 해외 기업인을 유치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창업비자 신청자들이 궁극적으로는 캐나다 경제의 장기 성장 엔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창업비자 신청자는 이민부...
캐나다 정부 “국내 기업 ‘입맛’ 맞는 인재 받아들일 것”
영주권 심사 적체 현상이 완화됐다. (조)부모 초청이민과 전문인력이민의 신규 접수 자체를 잠정 중단한 결과라는 게 일반적인 반응이다. 캐나다 정부는 이민 수속 기간을 줄이기 위해 2008년 2월 이전 접수된 전문인력이민 신청서를 폐기하는 강수를 두면서 여론의...
“피해 방지 최선책은 정확한 정보 숙지”
캐나다 정부가 이민사기 근절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3월은 ‘사기피해 예방의 달’이기도 하다.제이슨 케니(Kenny)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이민사기는 그 당사자에게 정서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큰 상처를 남긴다”며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의 이민자 유입은 줄겠지만…”
이민 트렌드에 확실한 변화가 느껴진다. 캐나다 이민부는 “올해 새 이민자는 약 26만명으로 전년 대비 1%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주목할 부분은 이 같은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의 이민자 유입은 11% 줄어들 것이라는 점이다. 반대로 캐나다에 머물면서...
“지난해 25만7515명 영주권 취득, 주정부이민 증가세 뚜렷”
이민자가 전년 대비 늘었다. 캐나다 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영주권 취득자는 25만7515명으로 전년 대비 약 8700명 증가했다. 2012년 통계에서 전문인력이민제도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이 9만1367명으로 가장 많았다. 증가율만 놓고 보면...
“4월 1일 접수 시작, 캐나다 경제 살리기가 목적”
4월 1일부터 이민 프로그램이 하나 더 늘어난다. 캐나다정부는 24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이른바 ‘창업이민제도’(Start-Up Visa)를 새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살리기’가 새 이민 프로그램이 선보이게 된 배경이다.제이슨 케니(Kenny)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심사 까다로워지고, 거주 일수 채우지 못해”
거주 일수를 채우지 못해 영주권을 상실 혹은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렉스베이스(LEXBASE) 자료에 따르면, 영주권 상실 건수는 2006년 1653건에서 2010년 4587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와 같은 추세는 영주권 연장심사가 까다로워진 2008년 이후...
“한국인 신청자 고용제안 받기 어려울 듯”
전문기능직이민제도(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 접수가 지난 2일 시작됐다. 이민부는 금년 한해 동안 이 프로그램을 이용 3000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인다는 방침이다. 몇몇 캐나다 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 이민제도가 도입됐다는 것이 몇몇 이주알선업체측의...
청년과 55세 이상 구직자 벽 높은 편
캐나다 태생과 이민자 사이에는 지난해 9.4% 취업률 차이가 존재했다.2012년 BC주 이민자 취업인구 비율은 53.8%, 캐나다 태생 취업인구 비율은 63.2%로 집계됐다. 실업률로 보면 2012년 BC주 이민자 실업률은 7.9%, 캐나다 태생 실업률은 7.3%로, 이민자 실업률이 다소 높다.BC...
신청 기준 및 평가 기준 바꿔 언어능력과 나이 중시
캐나다 이민부는 내년 5월 4일부터 전문인력이민(FSWP) 신청을 다시 받겠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민부는 이민 심사업무 적체를 들어 올해 7월 1일부터 FSWP접수를 잠정 중단했다.이민부는 접수 재개를 발표하면서, 기존의 FSWP의 요건 중 일부를 강화하는 형태로...
근로허가 갱신 요건 완화해 편의 제공
캐나다 국내에서 이민 수속 중에 불편했던 부분이 이번에 개선됐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개선 조치에 따라 신청자는 수속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이민부는 지난 15일부터 캐나다 국내에서 근로 허가(Work Permit, 이하WP)로 체류 중이면서 특정 이민을 신청한 이에...
실제 내용은 집시출신 난민 유입 막는 정책
제이슨 케니(Kenney) 캐나다 이민장관은 14일 유럽연합(EU) 소속 25개국을 포함해 27개국 출신의 난민 신청을 다른 국가출신의 난민신청보다 더 신속 처리하는 조치를 15일부터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형식은 난민심사 신속처리지만, 내용을 보면 해당 국가 출신 난민을...
양국 내년부터 정보 공유
캐나다도 생체정보 수집 개시 예고조만간 한국인이 캐나다에 입국하다가 입국 거부당하면 미국 입국시에도 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 반대로 미국에서 입국 거부당한 이들에게 캐나다도 문을 열어주지 않게 된다. 또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 국적자는 그간 미국에...
내년 1월 2일부터... 첫 해 3000명 신청제한
신청서류 적체를 이유로 신규 접수가 올해 7월 중단됐던 캐나다 전문인력이민(Federal Skilled Worker) 접수가 변형된 형태로 내년 2일부터 재개된다.제이슨 케니(Kenney) 캐나다 이민장관은 전문기능직이민제도(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를 1월 2일부터 도입해 첫 해 최대...
NDP, 외국인 범죄자 신속추방법안 문제점 제기
BC신민당(BC NPD)소속 신재경 주의원 후보가 1일 주최한 한인 타운홀미팅에서 ‘외국인 범죄자 신속 추방법안(Faster Removal of Foreign Criminal bill •C-43)’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됐다.NDP...
3단계 처리를 2단계 처리로 간소화
최근 사무실 폐쇄로 지체됐던 주정부 이민(PNP) 신청자의 영주권 발급이 조만간 다시 정상화될 전망이다.캐나다 이민부는 예산삭감을 위해 연간 3~4만건의 영주권 수속을 처리하던 미국 버팔로 이민 심사 사무소의 문을 올해 8월 28일 폐쇄했다. 폐쇄와 동시에...
이달들어 시행... 이민신청시 제출했으면 사본 사용가능
캐나다 시민권 신청자는 앞서 이민부가 예고한대 로 이 달부터 영어능력을 증명하는 서류를 시민권 신청시 첨부해야 한다.이민부는 11월들어 18세 이상, 54세 미만 캐나다 시민권 신청자는 ‘영어나 불어에 대한 적절한 지식(adequate knowledge of English or French)’을...
“돈으로 영주권 살 수 있다던데…”
BC주정부 PNP 사업이민 카테고리 중 ‘신속지명옵션’이 15일자로 잠정 중단됐다. 주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두 달 동안 신속지명옵션 제도가 BC주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등을 검토한 후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통상적인 경우 BC주 사업이민...
“내년 전문인력이민제도로 최대 5만5300명 받겠다”
캐나다 정부가 이민수속 적체 현상을 풀 열쇠를 찾고 있다. 제이슨 케니(Kenny)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이민수속이 길어지면 해외 고급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노동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이민자를 골라 받기 위해서라도 관련 문제에...
“경기부양이 이민정책 좌지우지, 인도주의적 관점도 고려돼야”
2013년 이민 계획안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내년에 새로 유입되는 이민자는 최대 26만5000명으로 올해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이민 정책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제이슨 케니(Kenny)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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