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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도에는 1년 이내로 단축될 것”
캐나다 시민권 수속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아울러 심사 적체 현상도 빠르게 해소되는 모습이다. 효율성을 따져 시민권 심사 과정을 개선한 결과다. 16일 캐나다 이민부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2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시민권을 취득했다. 전년과 비교해...
주정부 수속 포함 최종 영주권 취득까지 2년 이상 걸려
BC주정부이민(PNP) 수속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취업 비자 관련 제도 개정과 내년 새롭게 도입되는 이민제도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등으로 이민 문호가 좁아질 것을 우려, 신청자가 대거 몰린 탓이다.BC주정부가 운영하는...
“CEC 등 요리사 이민문호가 좁아진게 원인인 듯”
캐나다 전문기능직이민(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 접수가 시작된 지 4개월 만에 요리사에 대한 접수가 마감됐다. 최근 이민부는 공지사항을 통해 "요리사의 경우, 전문기능직이민의 직종별 정원인 100명이 모두 차서 더이상의 신청서 접수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불법 행위 적발되더라도 입증 안돼 처벌 어려워
캐나다의 취업 비자와 영주권이 상품으로 팔리고 있다. 이를 팔던 온타리오주의 한 이민컨설팅업체는 적발돼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의 조사를 받고 있다. 캐나다에 새 삶의 터전을 일궈 살려던 이들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았다. 캐나다 공영 방송이 이와 관련...
별도 자문기구 개설·운영키로
캐나다 정부가 불어 구사 이민자를 늘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이민부 장관은 지난 9일 위니펙에서 지역사회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불어 구사자의 이민 장려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한 별도의 자문기구를 수개월 이내 개설·운영하기로...
최고 10만달러 벌금·외국인 임시 근로자 고용 영구 제한 등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TFWP) 남용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제이슨 케니(Kenney) 캐나다 고용·사회발전부 장관은 관련 처벌 규정 개정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24일...
컨퍼런스보드, A급 이민지로 캐나다 국내 6대 도시 선정
민간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이하 컨퍼런스보드)는 캐나다 국내 50개 도시 중 이민자에게 인기 있는 6대 도시로 ▲워털루 ▲캘거리 ▲오타와 ▲리치먼드 힐 ▲밴쿠버 ▲세인트 존스를 선정해 이민자에게 A급 도시라고 17일 발표했다. 앨린 아캔드(Arcand)...
까다로워진 규정에 고용 기피 현상 두드러져
외국인 임시 근로자 고용이 급감하고 있다. 정부가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 악용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대폭 개정한 결과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외국인 임시 근로자 관련 규정이 개정된 이후, 외국인 임시 근로자 고용을...
올해 1/4분기 동안 영주권 취득한 한국인 총 1326명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국인은 늘고, 한국에서 캐나다를 찾는 유학생과 근로자는 줄었다. 캐나다 연방이민부가 지난 22일 공개한 1/4분기 이민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캐나다 영주권 취득한 사람은 총 6만4160명으로 전년대비 5906명(10%) 증가했다...
1월 5일부터 30일까지 1750건 접수키로
퀘벡 주정부가 투자이민 접수 계획을 수정해 발표했다. 당초 오는 9월부터 투자이민을 접수받기로 계획했으나 이를 내년으로 미룬 것이다. 28일 퀘벡 주정부는 내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1750건의 투자이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홍콩을 포함한 중국계...
1/4분기 시민권 취득 한인 총 1928명 전년 대비 117% 증가
한인의 캐나다 시민권 취득이 급증했다. 올해 1/4분기 한국인 시민권 취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시민권 신청에 언어능력 증명 서류 제출이 의무화되기 전에 신청자가 대거 몰린 양상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지만, 이민부가 시민권 신청서에...
“시민권 자동부여 조항 폐지 권고”
캐나다 영토 안에서 태어나면 무조건 국적을 부여하는 ‘시민권 자동부여’ 조항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속지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캐나다 시민권법 개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간지 토론토스타는 18일 "캐나다 이민부가...
2015/2016 회계연도까지 적체 80% 이상 해소
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이민부 장관이 시민권 수속 기간을 1년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2년인 수속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알렉산더 장관은 19일 열린 시민권 선서식 행사에 참석해 “시민권 시스템 변화가 수속 기간 단축되고, 심사...
주정부이민 심사 최소 5~6개월은 기다려야
“5~6개월 정도 기다리세요”지난 7월 BC주정부이민을 신청한 요리사 A(33)씨는 이 말을 듣고 한숨을 내쉬었다. 예상보다 수속 기간이 길었기 때문. A씨는 3개월 후면 만료되는 취업 비자 연장을 준비하던 중 ‘노동시장영향평가서’(LMIA) 수수료와 자격 조건이...
정부, 10개 신속 인증 직업 발표
정부가 지정한 일부 직업의 외국기술인증(Foreign Credential Recognition 이하 약자 FCR)이 예전보다 빠르게 처리될 전망이다. 정부 발표대로라면 한국에서 쌓인 학력과 경력을 인정받지 못해...
크리스 알렉산더 이민부 장관, 한인 단체장 회의
“내년 새롭게 시행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가 학력과 경력을 두루 갖춘 한국인의 캐나다 이민 기회를 넓혀 줄 것입니다”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이민부 장관은 17일...
우편 접수 평균 40여일·온라인은 16~19일
캐나다 비자 수속 기간이 전년과 비교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수속 기간 현황에 따르면 2일 기준 비자 발급에 소요되는 기간은 짧게는 16일, 길게는 44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비교해 수속 기간이 15일~1개월 가량...
작년 3165명 시민권 취득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캐나다 이민부가 지난 27일 공개한 캐나다 시민권 취득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12만8996명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는 전년 11만3148명보다 14% 늘어난 결과다. 국가별로는 인도 출신 시민권...
학생·취업 비자 소지자 입국도 줄어
한국인의 캐나다 영주권 취득이 16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최근 캐나다 정부가 공개한 출신 국가별 영주 비자 취득 현황에 따르면 작년 캐나다 영주권 취득자 가운데 한국 국적자는...
전문인력·CEC·투자이민 줄줄이 감소
캐나다 경제 이민을 통한 영주(PR) 비자 취득자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과는 달리 주정부이민(PNP)을 통한 영주 비자 취득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13년 경제 이민을 통한 영주 비자 취득자는 14만8037명으로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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