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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랄 프린팅 소품, 에보니 색상 가구 등 인기 젠 스타일 응용한 화려한 꽃무늬로 단조로움 보완
올 가을 캐나다 인테리어 업계에는 ‘블랙 앤 화이트’가 다시 돌아왔다. 이전 ‘블랙 앤 화이트’의 특징이 단순 명료함이라면 이번에는 좀
환경친화적인 주거지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
코퀴틀람 센터에서 웨스트우드 플라토로 들어서는 입구에 개발되고 있는 다이니 스프링스(Dayanee Springs Ltd.)는 중견 건설사 폴리곤
◆한국무용 춤사위에 빠져 시작 강렬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텅 빈 듯 조용한 공간에 음악이 흘러나오고, ‘찰그랑 챙챙’ 검이 부딪치는 날카로운 쇳소리에 음악이 흡수되며 쌍검을 휘두르는 무용수들의 손끝에서 쌍검무의 화려함이 살아난다. 소리와 울림,...
[칼럼] 아름다움이 머무는 곳들 2007.08.23 (목)
가구나 소품이 아닌 실내 디자인만으로도 장식효과를 낼 수 있는 곳들이 있다. 대부분들의 여성들은 베이 윈도우(Bay Window), 프렌치 도어(French Door), 니체(Niche)나 파이어 플레이스(Fire Place) 등을 선호한다. 대부분의 베이 윈도우 아래 부분에는 앉을 수 있도록 턱이...
1.BC복권공사(6/49) 새 규정 확정 BC복권공사는 6/49 기계를 갖고 영업중인 가게 주인이나 종업원은 자신의 가게에서 복권을 구입할 수 없다는 규정을 새로 확정했습니다. 2. 회원 자녀분들의 짝을 찾아 줍시다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적령기를 놓친 회원 자녀분들이나...
[뉴스] 톰슨 사막을 지나면서 2007.08.23 (목)
필자는 자동차 여행을 좋아한다. 북미지역은 비행기로 날아가 둘러보는 것보다 아예 집에서부터
12학년 영어성적 따라 LPI 점수 필요 여부 결정 입학 후에도 영어능력조건 충족시켜야 졸업 가능
SFU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중 많은 이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걸림돌은 바로 영어 성적이다. 2006년 9월 학기부터 더욱 높아진 LPI(Language Proficiency Index) 입학 조건으로 인하여 많은 지원자들이
균형있는 교육을 위한 WQB 필수과목
학생들에게 보다 균형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SFU는 2006년 9월 학기 이후 입학 또는 편입한 학생들에게 WQB 필수과목 이수를 요구하고 있다. 이 WQB 프로그램은 학생들로 하여금 졸업을 하기 위해선 최소 36학점을 W, Q, 혹은 B라는 표기가 된...
[인터뷰] 우리집 뒤뜰이 어디 갔나 2007.08.22 (수)
20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소타시의 주민들이 집 뒤뜰에 서서 홍수가 남긴 피해를 망연히 지켜보고 있다. 마을을 뒤덮었던 물이 빠지면서 차고와 뒤뜰의 상당 부분이 쓸려나가 버렸다.  AP연합뉴스
주목 받는 차세대- 남주연양
◆한국무용 춤사위에 빠져 시작 강렬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텅 빈 듯 조용한 공간에 음악이 흘러나오고, ‘찰그랑 챙챙’ 검이 부딪치는 날카로운 쇳소리에 음악이 흡수되며 쌍검을 휘두르는 무용수들의 손끝에서 쌍검무의 화려함이 살아난다. 소리와 울림,...
[교민] 뉴펀들랜드, 석유개발 참여 2007.08.22 (수)
헤브론 오일 프로젝트 지분 4.9% 취득
뉴펀들랜드주가 1억1000만달러를 투자해 글로벌 석유기업 쉐브론 사가 이끄는 헤브론(Hebron) 오일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뉴펀들랜드의 대니 윌리엄 주수상은 22일 양측이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후 “이번 협약을 통해 뉴펀들랜드 주민들은 경제적으로 큰...
BC주정부가 각지역 예술가와 문화기관에 550만달러가 넘는 지원금을 푼다. BC주 관광·스포츠·예술부 스탄 하겐 장관은 “BC 예술협회 지원금을 통해 음악, 미술, 문학, 영화, 무용 등 예술관련기관 및 공립박물관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가들을 도울 것”이라고...
이민 패턴 변화…고학력 중산층 유동성 계속 증가
가난한 노동자가 선진국으로 이주한다는 이민의 통념이 바뀌어 부유국의 고학력자들이 다른 부자 나라, 또는 세계 각지로 옮겨 다니는 추세라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주자 대부분이 여전히 미숙련공이고 절대적 빈곤...
하퍼 총리, 북미 3개국 정상회담 결과 발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0일 퀘벡주 몽테벨로에서 미국..
‘Back To School’ 이렇게 준비하자
개학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학교에 가야 할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기. 교육관계자들과 청소년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학교생활 리듬 탈 준비하세요” 리딩타운 이양규 원장에 따르면 개학을 한 두 달 앞 둔 시점이 되면 이미 등록학생들이...
개학 시즌 교통 단속
연방경찰(RCMP)은 오는 9월 4일부터 개학과 동시에 ‘스쿨 존’내에서 과속 및 위험 운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인근 스쿨 존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규정속도인 시속 30km 미만으로 운행해야 한다. 경찰은 “인도와...
코퀴틀람관할 연방경찰(RCMP) 최근 코퀴틀람 시내 여러 상점과 호텔을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남녀 강도 2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사진에 나온 용의자들을 발견하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35세로 추정되는 남성 용의자는 키 175cm가량으로 오른쪽...
로저스 무선통신, 새 서비스 선보여
로저스 무선통신(Rogers Wireless)이 핸드폰 하나로 2개의 번호를 함께 쓸 수 있는 ‘한 전화 두 번호’ 세컨드 보이스 라인 서비스(SVLS)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사적인 전화와 업무에 관련된 전화를 핸드폰 하나로 받을...
“식사 거르고 먹는 불균형한 간식은 건강에 치명적”
캐나다인 10명 중 5명(49%)은 하루 3회 식사시간 사이에 최소한 한 차례 이상 간식을 먹고 있다. 하루 한 번 간식을 먹는 사람은 전체 24%, 두 번은 20%, ‘몇 차례 먹는다’는 사람은 5%로 집계됐다. 입소스 리드사는 이전보다 간식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부분적인...
최충주 밴쿠버 총영사 이임
최충주 밴쿠버 총영사(사진)가 29일 이임한다. 지난 2004년 9월 부임한 최충주 총영사는 외교통상부 본부 근무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파견 교수로 내정됐다. 최충주 총영사는 21일 이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치고 떠날 수 있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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