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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 봉사상 수상한 이영은양 유학생활하며 봉사 활동…올 가을 유펜 진학
밴쿠버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유펜)에 입학하게 된 이영은(영어이름 루이스 리)양은 국제라이온스 클럽이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멜빈 존스 펠로우상을 받고 올해의 회원(Leo of the year)에 선정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멜빈 존스...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 축제 1
8월 18일부터 9월3일까지 열리는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축제는 조용한 밴쿠버에서 보기 드물게 ‘보고 즐기고 놀 거리’가 풍성한 대표적인 행사다.  밴쿠버시는 이 행사를 위해 400만달러를 투입했다. 1년에 한 차례 열리는 밴쿠버시의 가장 큰 가족놀이...
[인터뷰] "PNE 축제로 오세요" 2007.08.24 (금)
밴쿠버 최대의 여름행사 중 하나인 PNE 축제(PNE Fair)에서 두 소녀가 번지 점프를 하며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지난 주 18일부터 시작된 PNE 축제는 노동절 휴일인 9월 3일까지 계속된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한국인들이 반한 생갈비 맛 ‘로얄 서울관’
예로부터 신선로와 탕류, 너비아니 구이와 같은 고급 일품요리에 길들여지며 지순한 세월을 살아 온 우리 한국인들의 입맛을 따라 올 민족이 또 있을까. 쇠고기를 단순히 소금 후추 등 밑간 해서 소스에 찍어 먹는 서양사람들이 아무런 재료 가미하지 않고...
수속기간은 2년 이상 걸려
캐나다 전문인력이민의 추세가 ‘선취업 후이민’ 형태로 변하고 있다. 최주찬 웨스트캔 이민컨설팅 대표는 “2006년 4월부터 2007년 3월까지 1년간 주한 캐나다 대사관을 통해 모두 503건의 전문인력이민 신청서가 심사됐다”면서 “약 76%인 386건이 승인되고 117건은...
BC자유당“유례없는 호황” 경제 성과 강조 BC신민당“분배 이뤄져야…최저임금 10달러로”
주 4일 근무제이면서 한 달에 한 주는 쉬는 직장. 학생도 아니면서 6월부터 9월까지는 공식일정이 없는 직장. 바로 BC주의회다. 올해 5월 31일 휴회에 들어간 BC주의회는 10월1일 개회해 11월 29일까지 올해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고 1월 30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또...
[교민] 기름값 올라도 ‘車車車’ 2007.08.24 (금)
평균 운행거리 증가…지난 해 차량 1대당 평균 1만7009km
캐나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연비 좋은 차’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주행거리당 평균 연료소모량은 줄어들었지만 주행거리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 국내 차량의 총 주행거리는 3260억km로 2005년보다 3% 증가해...
법적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도 모색
프린스턴 화재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배기승씨 가족을 돕기 위한 동포사회의 정성이 모이고 있다.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의 적극적인 모금활동에 힘입어 한인신용조합에 개설된 모금계좌에는 24일 현재 6790달러가 모였다. 또, 프린스턴 현지 주민들은...
BC주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보안강화 운전면허증(Enhanced Driver’s Licence) 제작은 재검토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글로브 앤 메일은 사설 ‘A licence to complicate’에서 “미국 국경을 넘기 위해 여권을 소지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지만 BC주정부가 추진하는 대안도...
[뉴스] 캐나다인 절반, 안 걷는다 2007.08.23 (목)
BC주 주민 가장 활동적인 삶
캐나다 주민의 약 절반 정도는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하루 30분도 걷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캐나다인의 육체적 활동량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30분 미만 걷는 12세 이상의 캐나다인은 전체 48%에 해당하는 1270만명에...
[뉴스] 9월 개학…대중교통 붐빈다 2007.08.23 (목)
트랜스링크, 버스 추가 투입·노선 조정
대중교통 이용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개학 이후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되는 버스가 크게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밴쿠버의 교통망을 관장하고 있는 트랜스링크는 22일 “작년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률이 4.8~5% 정도 늘어났다”며, 방학 및...
SFU 리어 교수 “당뇨 심장질환 유발”
허리와 배에 속살이 찐 밴쿠버 거주 아시아계 주민들이 비만관련 심장질환과 성인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SFU 신체운동학(Kinesiology)과 스콧 리어 교수는 연구원들과 3년간 과체중 상태의 중국계와 인도계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BC주, WCI온실가스 배출 목표 발표
BC주정부는 북미지역 서부 8개주가 참여한 서부기후협약(Western Climate Initiative, 이하 WCI)에 참여해 BC주 내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2020년까지 2005년 배출수준보다 15% 줄이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고든 캠벨 주수상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해 다른 파트너들과...
BMO, “환율 1달러 시대 어려울 듯”
캐나다 중앙은행이 올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동결...
英 이코노미스트지 선정…토론토 5위
밴쿠버가 영국 이코노미스트(Economist)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world’s most liveable city) 1위에 올랐다. 토론토는 5위로 평가됐다. 이코노미스트는 전세계 132개 도시가 조사대상이 된 이번 리포트에서 밴쿠버가 범죄율과 테러 위험이 낮으며 교통 및...
피터 밴 론 보수당 원내총무 “전국 선거구 인구비례로 재조정해야”
피터 밴 론(Peter Van Loan·사진) 보수당 원내총무는 2선(選)의원이다. 변호사 출신인 그는 2004년 6월 처음으로 캐나다 국회에 진출했으며 올 1월부터 정치제도개혁(Democratic Reform)부 장관을 동시에 맡고 있다. 2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밴 론 장관은 현재 추진하고...
BC아동병원, 비만치료 프로그램 제공
최근 20년간 3배 가까이 늘어난 비만아동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캐나다 연방정부가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세금 공제 제도를 내놓으며 아동 비만에 대한 문제를 사회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2005년에 나온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어린이 3명 중 1명이...
[뉴스] 아시아의 중심이 되려면 2007.08.23 (목)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수년간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한 미국인 교수가 최근 “한국이 아시아의 중심이 아닌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한 영자신문에 기고했다. 그는 자신이 은행에서 외국인으로서 차별 받았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한국은...
각양각색 자원봉사, 목적 따라 선택 가능
여름방학도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캠퍼스로 돌아가기 위한 새 학기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학기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으로 충만하다면, 공부만이 아닌 더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희망하는 직업에 대한 정보도 미리 얻고 잊지 못할...
‘Back To School’ 이렇게 준비하자
개학을 2주 앞에 둔 현재, 이제 학교에 가야 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교육관계자들과 청소년 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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