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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대 입학생 2배 늘었다 2007.09.21 (금)
노인 인구 증가로 보건인력 확충
BC주 의과대학 입학생 수가 4년 전에 비해 2배가 늘어났다. BC주 고등교육부 머레이 콜 장관은 “의대 학생수를 늘리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4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입학생수를 2배 늘렸다”며 “금년도 9월 학기 BC주 의대 입학생은 총 256명”이라고 전했다....
극단 ‘하누리’ 제 8회 정기공연 10월 25일부터 샤볼트 문화센터
프로는 달랐다. “배우니까 그 정도는 당연하지” 하면서도 ‘하’ 소리가 절로 난다. ‘재능’ 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표피적이고 ‘끼’라고 한번에 뭉뚱그리기도 영 허전하다. 그들에게 연극은 생활 자체였다. 극단 ‘하누리(단장 성효수)’가 10월 공연을...
상담 심리학자 맥도널드·김미라 교수
고국을 떠나온 이민자로 캐나다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삶의 의미(Life Meaning)’는 무엇일까?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TWU) 심리학과의 프로그램 디렉터 맥도널드 교수(사진 왼쪽)와 한국어 상담프로그램의 김미라 교수가 이민자로 살아가는 한인들의 ‘삶의 의미’를...
박 무씨 전, 한국, 미국, 캐나다 여자국가대표 배구팀 감독 현, 캐나다 ‘High Performance’팀 감독
◇ 소설가가 꿈이었던 박무 감독은 고려대학교시절 시를 써서 교내 신문에 발표하기도 했다. 2003년 밴쿠버에서 각분야에 공헌한 사람을 뽑아 전적을 남기는‘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오른 한국인이기도 하다. 교민자녀들 가운데 소질이 있는 16세~17세...
[인터뷰] 누가 더 예쁘게 빚었나 2007.09.20 (목)
추석을 앞두고 20일 오전 서울 방이초등학교(교장 심대섭) 1학년 8반 교실에서 송편 만들기 수업이 열렸다.
장점 소비자가격 하락·금리동결 가능성·해외투자 용이·수입업체 유리 단점 해외 투자 수익 감소·수출 제조업 관광업 등 침체…감원 우려
루니화가 북미주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때 미화 1달러를 넘어서자 향후 경제에 대한 일부 희망과 우려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캐나다로 수입되는 일부 물품 가격이 크게 할인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채소와 과일, 유류 가격이 먼저 내리고...
한인 추계축구대회 일정 확정
BC한인축구협회(회장 한정구)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버나비 레이크 스포츠 콤플렉스(Burnaby Lake Sports Complex)에서 추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열린 춘계대회와는 달리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을 이용해 3일 동안 치러지게 된다. 특히...
시험 정책 실시… 이민부, 타 주정부와도 확대 논의 중
캐나다 이민부는 유학생 취업비자(Off-Campus Work Permit) 발급 대상 학교를 일부 사립학교로 확대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수혜대상이 된 학교는 마니토바주에 위치한 주로 기독교계열 사립학교들이다. 캐네디언 메노나이트 유니버시티, 프로비던스 칼리지-신학교,...
지난해보다 5.4% 증가
올해 7월 중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만7000명으로 지난 해보다 5.4% 늘어났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했다. 7월 중 미국에서 올라온 관광객은 222만9000명, 미국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 캐나다를 방문한 사람은 39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인 관광객 숫자는...
[교민] 캐나다화 환율 1달러 돌파 2007.09.20 (목)
1976년 이후 31년 만에 처음
캐나다 달러 환율이 마침내 1달러 시대를 다시 열었...
밴쿠버수석회
◇ 프레이저강에서 채석을 하고 있는 밴쿠버수석회 회원들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강을 걷고 있다. 탐색을 떠나는 날은 아침 일찍 도시락을 싸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회원이 많은 편. 밴쿠버수석회는  현재 27가구,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오는 10월부터...
[뉴스] 산 이름 유감 2007.09.20 (목)
확실히 밴쿠버 주변의 수많은 산들은 한국의 산들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산세가 웅장하고 험준한데다 만년설이 항상
하나다 주최 신입생 환영회 성황리 열려
지난 9월 7일 금요일 오후 5시, SFU 코야 라운지에서는 SFU한인학생회 하나다가 주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이벤트 ‘신입생 환영회’가 열렸다. 한인 신입생들이 서로 친해지고 선배들을 만날 수
대학생 취업 이슈 / 외국계 기업 취업 캐나다·미국에서 학부 과정 마친 사람 유리해
출신 대학을 불문하고 많은 한국인 학생들이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기를 원하고 있다.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캐나다나 미국 등에서 학부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도 고국으로 돌아가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외국계 기업 취업에...
◇ 캐나다 국민들에게 위대한 캐나다인으로 추앙 받는 테리 팍스(Terry Fox)를 기리는 단축 마라톤 행사(Terry Fox Run)가 지난 16일 캐나다 곳곳에서 열렸다. 지역마다 열린 단축 마라톤 행사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했으며, 암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후원금 모금과...
중국문화 엿보기-북경요리
상해, 사천, 광동요리와 함께 중국의 4대 요리라고 불리는 북경요리는, 지역상 중국의 북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튀김 법과 볶음 법을 사용한 음식들이 전수되었다. 북경은 청나라(淸朝)시대와 명나라(明朝)시기의 수도이기도 하여 서민들이 먹는 음식보다는 궁중...
대학교 기숙사 24시 다양한 친구 사귈 수 있는 열린 공간
SFU 기숙사 주방에 모인 같은 층 학생들. ‘멀티컬쳐(Multiculture)’는 캐나다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단어.  그러나 부모님과 함께 사는 1.5세, 2세 학생들이나 한국 문화 방식으로 사는 유학생들에게는 진정한 멀티컬쳐를 경험한다는...
진달용 교수 박사취득 2년 만에 SFU 커뮤니케이션 교수 임용 직장경력 학문에 큰 도움… 아시아 미디어 센터 계획
학교 졸업 후 직장을 다니다가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한다. 특히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사회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시기에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다
[칼럼] 컬러 이미지 변화 2007.09.20 (목)
점차 비 오는 날이 많아지고 밤이 길어지는 겨울로 가고 있다. 가을의 문턱에서 집 안의 컬러 변화만으로도 온화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는 없을까? 간단한 컬러의 특성만 알고 있어도 변화를 느끼기에는 큰 도움이 된다. 기본적 몇 가지를 예로 든다면...
[부동산] 집 짓기 전에 알아두세요! 2007.09.20 (목)
'몰딩’이 곰팡이 없애는 작업?
광역밴쿠버의 가을은 겨울을 맞기 전에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계절이다. 공사가 잦은 부분 중 소비자가 알아야 할 용어들을 메트로밴쿠버 주택건설협회(GVHBA)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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