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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리어 교수 “당뇨 심장질환 유발”
허리와 배에 속살이 찐 밴쿠버 거주 아시아계 주민들이 비만관련 심장질환과 성인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SFU 신체운동학(Kinesiology)과 스콧 리어 교수는 연구원들과 3년간 과체중 상태의 중국계와 인도계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BC주, WCI온실가스 배출 목표 발표
BC주정부는 북미지역 서부 8개주가 참여한 서부기후협약(Western Climate Initiative, 이하 WCI)에 참여해 BC주 내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2020년까지 2005년 배출수준보다 15% 줄이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고든 캠벨 주수상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해 다른 파트너들과...
BMO, “환율 1달러 시대 어려울 듯”
캐나다 중앙은행이 올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동결...
英 이코노미스트지 선정…토론토 5위
밴쿠버가 영국 이코노미스트(Economist)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world’s most liveable city) 1위에 올랐다. 토론토는 5위로 평가됐다. 이코노미스트는 전세계 132개 도시가 조사대상이 된 이번 리포트에서 밴쿠버가 범죄율과 테러 위험이 낮으며 교통 및...
피터 밴 론 보수당 원내총무 “전국 선거구 인구비례로 재조정해야”
피터 밴 론(Peter Van Loan·사진) 보수당 원내총무는 2선(選)의원이다. 변호사 출신인 그는 2004년 6월 처음으로 캐나다 국회에 진출했으며 올 1월부터 정치제도개혁(Democratic Reform)부 장관을 동시에 맡고 있다. 2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밴 론 장관은 현재 추진하고...
BC아동병원, 비만치료 프로그램 제공
최근 20년간 3배 가까이 늘어난 비만아동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캐나다 연방정부가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세금 공제 제도를 내놓으며 아동 비만에 대한 문제를 사회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2005년에 나온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어린이 3명 중 1명이...
[뉴스] 아시아의 중심이 되려면 2007.08.23 (목)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수년간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한 미국인 교수가 최근 “한국이 아시아의 중심이 아닌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한 영자신문에 기고했다. 그는 자신이 은행에서 외국인으로서 차별 받았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한국은...
각양각색 자원봉사, 목적 따라 선택 가능
여름방학도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캠퍼스로 돌아가기 위한 새 학기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학기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으로 충만하다면, 공부만이 아닌 더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희망하는 직업에 대한 정보도 미리 얻고 잊지 못할...
‘Back To School’ 이렇게 준비하자
개학을 2주 앞에 둔 현재, 이제 학교에 가야 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교육관계자들과 청소년 전문가들의
플로랄 프린팅 소품, 에보니 색상 가구 등 인기 젠 스타일 응용한 화려한 꽃무늬로 단조로움 보완
올 가을 캐나다 인테리어 업계에는 ‘블랙 앤 화이트’가 다시 돌아왔다. 이전 ‘블랙 앤 화이트’의 특징이 단순 명료함이라면 이번에는 좀
환경친화적인 주거지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
코퀴틀람 센터에서 웨스트우드 플라토로 들어서는 입구에 개발되고 있는 다이니 스프링스(Dayanee Springs Ltd.)는 중견 건설사 폴리곤
◆한국무용 춤사위에 빠져 시작 강렬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텅 빈 듯 조용한 공간에 음악이 흘러나오고, ‘찰그랑 챙챙’ 검이 부딪치는 날카로운 쇳소리에 음악이 흡수되며 쌍검을 휘두르는 무용수들의 손끝에서 쌍검무의 화려함이 살아난다. 소리와 울림,...
[칼럼] 아름다움이 머무는 곳들 2007.08.23 (목)
가구나 소품이 아닌 실내 디자인만으로도 장식효과를 낼 수 있는 곳들이 있다. 대부분들의 여성들은 베이 윈도우(Bay Window), 프렌치 도어(French Door), 니체(Niche)나 파이어 플레이스(Fire Place) 등을 선호한다. 대부분의 베이 윈도우 아래 부분에는 앉을 수 있도록 턱이...
1.BC복권공사(6/49) 새 규정 확정 BC복권공사는 6/49 기계를 갖고 영업중인 가게 주인이나 종업원은 자신의 가게에서 복권을 구입할 수 없다는 규정을 새로 확정했습니다. 2. 회원 자녀분들의 짝을 찾아 줍시다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적령기를 놓친 회원 자녀분들이나...
[뉴스] 톰슨 사막을 지나면서 2007.08.23 (목)
필자는 자동차 여행을 좋아한다. 북미지역은 비행기로 날아가 둘러보는 것보다 아예 집에서부터
12학년 영어성적 따라 LPI 점수 필요 여부 결정 입학 후에도 영어능력조건 충족시켜야 졸업 가능
SFU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중 많은 이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걸림돌은 바로 영어 성적이다. 2006년 9월 학기부터 더욱 높아진 LPI(Language Proficiency Index) 입학 조건으로 인하여 많은 지원자들이
균형있는 교육을 위한 WQB 필수과목
학생들에게 보다 균형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SFU는 2006년 9월 학기 이후 입학 또는 편입한 학생들에게 WQB 필수과목 이수를 요구하고 있다. 이 WQB 프로그램은 학생들로 하여금 졸업을 하기 위해선 최소 36학점을 W, Q, 혹은 B라는 표기가 된...
[인터뷰] 우리집 뒤뜰이 어디 갔나 2007.08.22 (수)
20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소타시의 주민들이 집 뒤뜰에 서서 홍수가 남긴 피해를 망연히 지켜보고 있다. 마을을 뒤덮었던 물이 빠지면서 차고와 뒤뜰의 상당 부분이 쓸려나가 버렸다.  AP연합뉴스
주목 받는 차세대- 남주연양
◆한국무용 춤사위에 빠져 시작 강렬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텅 빈 듯 조용한 공간에 음악이 흘러나오고, ‘찰그랑 챙챙’ 검이 부딪치는 날카로운 쇳소리에 음악이 흡수되며 쌍검을 휘두르는 무용수들의 손끝에서 쌍검무의 화려함이 살아난다. 소리와 울림,...
[교민] 뉴펀들랜드, 석유개발 참여 2007.08.22 (수)
헤브론 오일 프로젝트 지분 4.9% 취득
뉴펀들랜드주가 1억1000만달러를 투자해 글로벌 석유기업 쉐브론 사가 이끄는 헤브론(Hebron) 오일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뉴펀들랜드의 대니 윌리엄 주수상은 22일 양측이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후 “이번 협약을 통해 뉴펀들랜드 주민들은 경제적으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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